잘 이해 안가는데 자날 우모는 뭐가 그렇게 안좋았었나요?

제가 자날 버전을 거의 안해보고 경기도 별로 못봐서 잘 모르겠는데

 

자날 우모 스펙이 지금 래더 버전의 우모에서 체력 +50, 요격기 가격 25원인걸로 아는데 맞나요?

 

군심의 폭풍함도 없었기 때문에 상성 여부로 따지면 자날 버전이 젤 강력한거 같은데...

 

이상하게 자날 시절에는 우모 나오기만 해도 기적이다 이런 평가가 너무 많아서...

 

잘 이해가 안 가네요.

 

요격기 25원이 커서 그랬던건가요? 아니면 요격기 인공지능 문제라던가 군심,공유의 신유닛이 없어서

 

토스가 버티기 힘들어서 그런건가요?

당장 요격기만 비교해도 지금은 요격기 다 터지면 광전사 1마리보다 약간 더 비싼데 그 때는 광전사 2마리값.. 그거 외에도 토스가 우관 스타트하는게 불가능했기에 테크 올리는데 시간도 많이들고 때문에 우모 올리면 테란 입장에서도 전순 올리면 그만이었기도 해서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땐 폭풍함도 없었기에 극후반 스카이 대전이 성립이 안되었죠

그리고 우관 자체가 느리니 테란이 보거나 눈치까고 우공 더 올려버리면 회전력 상에서 상대가 안되었기도 했죠

자날 우모 무빙샷 안됨

저그전은 감염충 진균이랑 감테에 요격기 녹고
테란전은 나쁘지는 않았지만 업글안되고 우모찍혀있을때 인구수 공백 등을 버티기도 힘들고 전순한테도 약하고

그때 당시 우모 쓰레기였던 이유는 너무 느린 빌드타임에 말 많았음

테란전은 그렇다 치더라도 저그전에서 문제는 감염충이 그떄 당시 너무 좋았던 시절이라 요격기 아무것도 못하고 다 터지는 시절이엇음

그래서 그때 당시 토스들이 앵간하면 저그 상대로 후반 가려고 하지 않았음 거기에 모선 재발견 되긴 했으나 무군 퍼지고 싸우면 토스가 할게 없어서 문제였음

테란전은 뭐 메카닉 아닌 이상 쓸 경기도 없었구요

무빙샷이 안됐음. 공격하다가 이동명령 내리면 요격기 회수 다시 공격명령 내리면 요격기 사출... 딜로스 엄청 커서 돈값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