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dep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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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0-15 16:34:42 KST | 조회 | 1,186 |
제목 |
덧붙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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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6시에 일하러 간다고 한 적이 없음
본사에서 팀 별로 인원 뽑아서 교육한다고 여천공단에서 서울로 올라와있는데
저번주 목, 금, 토 그리고 이번주 목, 금, 토 교육 일정임. 그것도 오전 중에 끝남 09시 ~ 13시
그 외에는 자율활동인데 서울에서 8년 정도 살았고 대학도 서울에서 다녀서
대리님께서 일정 비는 날에 주간에는 너 볼 일 봐도 된다해서
근처 피시방에서 게임해도 된다고 한거임
본사 교육이라고 글을 적었으면 오해가 없었을지는 모르겠는데 회사에서는 출장 처리 해준다해서 출장이라고 한거고
저녁 6시~7시 사이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는 그래도 아직 팀에서 막내인데 위에 선배님들 계시는데 나만 저녁 먹을 때 밖에 있기 뭐해서 그 시간에는 들어가야한다고 한거고
오후 6시에 일하는 공단이 어딨냐고 처음으로 맞는 말을 하기는 했네 핀트가 틀렸지만
나는 2교대 아니고 3교대 근무하고, 작업반장이라는 단어는 정유쪽에서 일하면서는 들어본 적이 없는 단어야 그리고.
엔지니어가 아닌 오퍼레이터 근무라서 기계 만질 일도 거의 없고.. 그냥 버튼만 누르고 안되면 상사께 말씀드리면 엔지니어가 고쳐주는데 내가 굳이 왜..?
아무튼 자꾸 헛소리 계속 할까봐 글을 적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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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저 분은 적어도 누구처럼 버빵 회피하지는 않았으니까 굳이 버러우 할 이유는 없어보임 안찌질하자너..
아재쩌그 아직도 나랑 버빵 할 자신 없음?
세 달 전에 5870 찍고 한 달 정도 접었다가 한 2~3 게임 하고 다시 2달 가까이 접은거거든?
실질적으로 게임 안한건 3달이 다 돼가는데
아직도 쫄? 아직도 번호타령 할래? 그냥 버러우만 해
내가 지면 아이디 쿨하게 삭제해 줌
무슨 대리 타령은 하지 말고 ㅎㅎ..
추가로 흐헤헿님은 2주 뒤에 하도록 해요... 피시방에서 게임 하는거 불편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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