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해설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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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1-10 14:56:37 KST | 조회 | 2,245 |
제목 |
3일..빠르네요. 마지막 가기전에 플엑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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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3일동안 술 오지게 먹고 뻗고 머리 깎고.. 하아..
제가 하는 사이트가 playxp 밖에 없고 군대라면 대부분 가는거니까
뭐랄까 이 착잡한 심정을 그나마 공감받고싶어서 올렸었습니다.
차 타고 훈련소 가고 있는데.. 진짜 죽겠네요.. 지금부터 1년9개월
진짜 전역이 오기는 할까요..
항상 밸런스 문제로 치고박고하던 플엑도 이제 정들었나봅니다.
그래도 다들 스타2가 흥했으면 하는 마음에 열띈 토론을 한거 아니겠습니까.
몇몇분들이 말씀하시길 상근 그 꿀빠는거 뭐 어렵다고 유난이냐
상근이나 대체복무나 뭐 다르냐? 상근이 현역이냐 하는데
저도 신검 3급이지만 엄연히 현역으로 받았었고
근무 또한 군부대에서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파주쪽이라
아마 작계훈련이나 동원훈련도 받을것같구요. ㅜㅜ
물론 상근이 일반병에 비해 쉽고 꿀빤다는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군대 1년 9개월 사회생활도 못하고 빡빡이로 쳐박혀 살아야하는건
누구나 다 똑같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상근도 현역으로 전역처리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꿀빤다는건 절대 부정할수는 없지요.
아무튼 훈련소에서 첫 밤은 참 많은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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