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수 급감했다고들 하는데 유저수는 다 회복함

한국은 다 회복 못했어도 해외까지 다 포함하면 군심 중기 이상으로는

 

다 회복한 상태

 

한국 인재풀이야 사실상 스1 인재풀을 끌어다썼던 거였고...

 

근데 스1 인재풀을 죄다 도태시키고 살아남은 게 현재 최상위권들임

(이 분들도 물론 대부분 프로리그 전환기 때 유입된 스1 인재풀의 연장선상이지만)

 

협회 해체와 더불어 한국 프로들 줄은퇴로 인한 경쟁력 약화가 프로씬 전반의 기량 저하를 불러왔다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유저수 그 자체가 근거가 될 수는 없다고 봄

 

애초에 한국 유저풀이 프로씬에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 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전체 유저풀 기준으로 보면 군심 때랑 별 차이도 없죠

근거는? 2015년 21016년 2018년 점점 순위내려가고잇는데?

ㄴ래더 활성화 수치를 알아보는 통계 사이트가 있습니다

저번 시즌 말 479654명
군심 전성기 420920명

참고로 저번 시즌 3개월이고
군심 전성기 시즌 4개월

ㄴ공유는 mmr이 분리돼 있어서 래더 인구수로는 단순 비교가 어렵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게임수로 비교하는 편인데

군심 전성기(발매 초) 기준으로 290000~280000게임 정도고
최근 기준으로는 270000~230000게임 정도입니다

그리고 군심 중기 기준으로 240000게임~200000 정도였구요

mmr 분리는 생각 못 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