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보다보면 새싸움 해결책도 나오지 않을까

일단 내년 카토비체 WESG정도까지는 지켜봐야..

군심에서도 답이 안 나왔다는게 문제

그러고보니 환류로 불사조 사실상 잡을 수가 없게 된것도 있네

개인적으로 중력자 광선을 함대신호소 개발로 돌리는게 가장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프프전때문에 그건 좀 아닌 거 같은데 차라리 프프전 새싸움이나 하는 게 낫지

환상 롤백+불사조한테 분열기 들려도 구체 취소 안 되게 변경
이거 어떻게 보십니까

근데 환상이 구체적으로 머가 문제인거? 요새 토스를 안해서
구체 취소 안되는 건 흠 돌광집멸이 분열기 체제 잡을 수 있긴 한데 한계도 명확해서

크랭크님 얘기에 따르면, 그렇지 않아도 불사조 체제가 제일 좋은 감이 있었는데 환상 버프 때문에 변수가 줄어서 불사조 체제 가기가 훨씬 수월해졌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환상 버프 이후로 거의 불사조대전만 나오는 상황이 된 거라고...

그리고 분열기 체제는 그 자체로 이미 제일 재미있는 메타였다고도 하고(하는 재미에 대해서는 이견들이 많았지만 보는 재미에 있어서는 이견이 별로 없었죠) 선수들에게 여쭤봐도 분열기 메타 때를 제일 선호하더라구요. 굳이 확실한 카운터가 필요한가 싶네요. 선수들도 그나마 제일 실력싸움이었다고 하는 메타고...

그리고 돌광은 200/200일 때, 그러니까 분열기 메타 한창 성행할 때도 프프전 최종 테크라 불릴 정도로 분열기 상대로 괜찮다는 얘기가 있었구요 카운터로서 의미 없진 않을 듯싶네요

프프전 불사조 좋긴 한데 환상마나 25로 그렇게 달라질줄은 몰랐네 ㄷㄷ 돌광집멸이 그냥 딱 싸우면 당연히 분열기 점추는 바르긴 하는데 분열기 점추 쪽에서도 체제전환이 안 되는게 아니라

그럼 환상을 너프하면 해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