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프리슨어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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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2-10 09:28:13 KST | 조회 | 914 |
제목 |
emp가 범위 3원에만 들어오게 해서 맞추면 그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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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류는 정확하게 대상 하나하나 지정해야하는 반면, emp 논타겟팅은 범위3 안에있는 곳에 그 마법유닛을 포함시키게만 발사하면 되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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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반박하려고 글을 쓴다
일단 저 발언은 해당 마법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생각해봣다면 절대로 하지 않을 말이다
보다시피 사거리9의 마법이 있다
논타켓팅이던 타켓팅이던 사거리 9면 9의 사거리 안에 마법을 쏠 수 잇다
타켓팅은 유닛을 지정하고 논타켓팅은 그 유닛이 해당한 지역을 지정한다는 차이점일뿐
그런데 논타켓팅의 경우 저렇게 사거리 9의 안쪽으로 1.5가 걸쳐져있고
밖으로 1.,5가 걸쳐져 있기 때문에 같은 논타켓팅과 타켓팅의 마법이 서로 싸움을 벌이면 논타켓팅은 실제로 10.5의 사거리에서
반경 1.5의 원에 걸쳐지게 싸움을 해야하는 것이다
이런데도 범위 1.5라고 하니 1.5 반지름이니 2번 더해서 원이 3이다!
범위 3의 원에만 넣으면 된다라고
지껄이는 것은 실제 범위가 3이 아닌 이상은 사실을 자기 마음대로 조작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저기서 10.5에 걸친다는 것은 저기 원의 끝투머리에 아슬아슬하게 걸친다는 것을 말한다
즉. 원에서 끝 부분. "선"에 걸치게 해야 10.5가 되기 때문에 실제로 10.5의 사거리를 저대로 응용하는 것은
"상대방이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있을 경우" 가 아니면 실전선 거의 힘들다
무엇보다 10.5로 맞추려면 빗나갈 확률이 너무 크다. 결국 논타켓팅으로 마법을 한다는 것은 예측샷이고
움직이는 유닛을 원 끝에 걸치게 딱 맞추는 것은 난이도가 너무 올라가니까
게다가 끝부분 걸치게 "선"으로 맞추는 것은 자체 1.5의 범위를 제대로 응용못 하는 것도 있지만
맞춘다고 해도 한 마리 맞추는 게 고작일때가 많다. 그야 당연하지. 선에 걸치게 여러명을 맞추는 건 어려우니까
그래서 결국 실전에선 10.5로 맞추는 경우 거의 없다.
오히려 뭉쳐잇는 유닛이 좀 더 안으로 들어와야 더 많이 맞출 수 있다.
여러명의 유닛에게 마법을 적중시켜야 범위 마법으로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법 쏠때는 끝부분 걸치는 게 아니라 유닛 그 자체를 원 중앙에 놓고 쏘게 된다
최대 유효 사거리는 10.5지만 실제로는 더 적게 되는 것이다
10.5로 끝부분에 맞추게 쏴도 되지 않냐고?
물론 가능하다. 마법 유닛 다수를 보유시는 별로 문제 없지
한두방 빗나가도 마구 이곳 저곳 여러방 쏘다보면 걸치는 선의 길이가 커지고 마법이 여러군데 쏘면 피하질 못 하니까
범위 마법의 장점은 어쨋든 맞추기만 하면 많은 보상이 들어오니까 다수 유닛을 보유시는 빗나갈 경우 리스크가 적어진다
하지만 소수 대 소수에서는 환류 같은 단일타켓팅 마법이 유리한 것이 보통이다
여기는 빗나가면 다음 기회가 없는 게 보통이기 때문에 저리스크 저리턴으로 착실하게 한 마리씩 처리하는 환류가
확실하니 우위를 가질 가능성이 큰거다
뭐. 차라리 즉발 마법이면 논타켓팅 기술도 컨트롤을 집중해서 하면 타켓팅 싸움과 대등하게 대항이 되지만
emp,는 아니잖아?.
게다가 환류가 사거리가 1이 더 적은데?. 스펙부터가 마법 사거리 싸움에서 벌써 환류가 지고 들어간다
근데 사거리 1도 적은데도 불구하고 환류와 emp가 싸움이 된다는 거 자체가 단일타켓팅이 논타켓팅 마법보다 사용이
용이하고 즉발 시전 마법이 투사체 마법에 대해 가지는 우위성을 증명하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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