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위유저님들 종족난이도 어때요?

솔직히 저그가 젤 어렵조?

저그가 젤어려움 ㅋㅋㅋㅋㅋ테란이였다 플토로 바꿨다가 랜덤러로 전향했는데 생전 저그만 유독 안해본 탓도 있지만
뭐랄까 드론째는타이밍과 병력 생산 타이밍을 아무리해도 감을 못찾겠음 ;;적당히 트리플까지 66기 붙인다는 생각으로 째면 병력없어서 줘터지거나 반대로 그전에 병력좀 찍으면 드론없어서 개가난함...;; 라바관리를 못하겠음. 펌핑이나 점막늘리는거 정도의 매크로는 가능한데.

저그가 제일 어렵죠....

테프랑 거의 300점 차이남

원래 저그유저라 저그는 그럭저럭 하는데 저테전 바이오닉 운영이 손이 너무많이 가는듯 메카닉으로 날먹중이고

토스가젤낮음
마법유닛을못써서그런가....

그냥 겜이해도져 저는 토스가 제일 높은데 마법유닛 딱히 잘 쓰는 건 아니지만 내가 약할 때 강할 때 러쉬 가야할 때 버텨야 할 때 째야할 때 이런 감각이 토스가 제일 좋고 저그가 제일 구린 듯

ㄴ 무작위로 마1찍으면서 느꼈던건데 그냥 테란하고 저그할때 토스가하면 빡쳤던짓만 토스할때 비슷하게하는데 잘통하면 마1도무난하게이기던데 안통하면 다1한테도 저더라고요

무작위할때 저그제일힘든건 맞는말같아요 테프는 주력빌드몇개골라서 쓰면서 운영넘어가는거 연습하는게 저그보다 훨씬 쉬워서

토스할 때 정찰에 힘쓰고 약간 부유하게 수비적으로 맞춰가는 편인데 이겨도 느낌이 뭔가 상대가 계속 꼬라박아줘서 막고 이기는 느낌.. 그래서 반대로 저그가 걍 니가와 하면 승률이 구리고 상대가 저보다 한 단계만 낮아도 거의 안 지지만 저보다 잘 하는 상대 만나면 무리하게 꼬라박지만 않으면 거의 다 지는 듯
저그는 병력만 찍다가 이기거나 지는 판 + 드론만 찍다가 죽는판이 반인 느낌.. 스2 입문을 저그로 했는데 아직도 너무 어려움 특히 토스전 세미올인->운영 상대는 진짜 답없는듯

확실히 토스는 압도적으로 쉬운편인데 그렇다고 좋다고는 못함. 저그라는 사기종족이있어서.
나는 무작위 다이아 3 리그1위 벌레인데 다이아2언제찍냐.. 조성주가 대단하다 확실히 테란이 제일구대기종족 프로토스는 쉬워서 좋고 저그는 압도적 기동성으로 괴롭힐수있음 저글링돌리기 아니면 통수뮤탈 아니면 땅굴 군숙 괴롭힐수있는게많음. 오죽하면 테란이 멀티한번 먹어보겟다고 전진사신 벤시 사이클론 같은 날빌쓰겟음... 알면 다막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