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멀티 스레드 렌더링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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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의 게임 엔진 Core 엔진이

곧 공개될 새로운 버전에서 멀티 스레드 렌더링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다중코어(4코어 이상)를 사용하는 저사양 노트북에서 탁월한 성능향상을 기대할 만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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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가 2010년 8월 12일,
스타크래프트2가 2010년 7월 27일

비슷한 시기에 나온 게임이었죠.

2019년에는 스타크래프트2도 다중작업과 멀티코어를 지원해주면 좋겠네요.
하지만 꿈이겠죠.

다죽어가는 히오스가 아직 숨통이 있을때 유저들이랑 qna했는데 목표로 엔진교체가 잡혀있었음.

월탱은 게임 서비스 하는 동안 물리엔진도 갈아엎고 그래픽도 갈아엎고 그런거 자주 하던데
스타2는.....

스2의 부하는 랜더링에 걸리는게 아님. 틱마다 유닛간 상호작용을 계산하는데 이게 멀티스레드로 할 수가 없는거라 문제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기보다 효율적으로 구현하기가 굉장히 어려움)

거리가 꽤 떨어진 서로 다른 전장에서의 동시 계산 같은 건 비교적 간단하게 해볼수도 있지만, 보통 대규모 전투가 문제지 동시 난전상황에서는 프레임 별로 안 떨어짐.

당장 월탱 아무리 많이 접속해봐야 스타보다 유닛 숫자는 훨씬 적음. 물리계산이 들어가니 유닛당 계산량은 좀더 늘어나도 결국 숫자 단위가 다른 스2가 더 빡셀 수밖에 없음.

멀티스레딩이 2코어만 쓰는 현재가 부족한거지 헨더링이 부족해서 헨더링 멀티스레딩이 필요한게 아님.(그리고 그래픽스 공부해보면 알겠지만 멀티스레딩 헨더링도 실제 멀티스레딩으로 병렬 렌더링 되는게 아니라 드로우 큐에 드로우 할 순서 쌓는 일을 병렬로 쌓는거 정도 뿐)

그리고 언리얼4가 3코어만 쓰는거 생각하고 언리얼4로 나온 게임들 인게임스케일 고려하면 스2성능이 순수 멀티스레딩 수 때문에 그럼게 아닐수도 있음
게임 로직이나 여러 복합적인 결과일 가믕성도 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