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어른들의 사정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네이버 포스트에서 e스포츠를 주제로 활동 중인 에디터 Periodista 입니다. 지난 2018년 11월에 스타2 WCS 글로벌 파이널 한국어 중계 사태를 계기로 '어른들의 사정' 을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예고를 했었는데 어느 정도 결과물이 나와서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제가 이 시리즈 작업을 착수하기 전에는 게임사와 제작사와 e스포츠 커뮤니티까지 돌려까려고 마음을 먹었으나 알고 보니 상황이 상당히 복잡해서 할 말이 없더군요. 비록, 커뮤니티에서 떡밥 자체와 관심이 없다고 소문났지만 그래도 e스포츠에 대해 한 걸음 더 들어가면 왜 그렇게 결정을 했는지 조금이라도 이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많이 부족한 리뷰인데 많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보다는 글 위주라서 보기가 불편할 수도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1편 - e스포츠 대회가 만들어지는 구조 형성 과정 : http://naver.me/x5h3v0gI

2편 - 현 e스포츠 리그 제작 구조의 장점과 문제점 : http://naver.me/GKOLkuK3

3편 - 어른들의 사정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보는 e스포츠 이슈 : http://naver.me/532izI8a 

4편 - e스포츠 팬들은 어른들의 사정을 이해할까요? : http://naver.me/Fu7OjvZB 

5편 - 현 구조의 해결책과 앞으로의 미래 : http://naver.me/xUDyD7lA 

안준영 갠방 관련얘기한 거 링크해드리려고 했는데 이미 보신 것 같네요 내용 좋네여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사실 정말 냉정하게 내용을 줄이자면, 결국 돈의 문제네요. 게임사 입장에선 더 이상 대회를 여는것 만으론 만족을 못하고, 방송사는 예전만큼의 자본이 들어오지 않는 그런 돈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