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스타2가 확실히 망작이되버렸네요

저는 처음 스타2를 나오자마자 시작해서 정말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자날때 마스터에서 조1~10위 왔다갔다했었구요

 

2:2 랜덤매치도 마스터 조1~10위 왔다갔다했었습니다

 

그당시 다음팟에서 방송도하며 사람들도 꾀보곤했었습니다

 

자날을 밤새며 재미있게하다가 군대 영장이날라오고 군대를 가있는동안

 

군단의심장 발매소식을 듣고 휴가때 구매후 즐겼죠

 

마스터까진 쉽게갔지만 상위권까지 올라가긴힘들더군요 아무래도 휴가때다보니 적응도해야하는 시기도필요하고 힘들더라구요

 

그러고 공허의유산 공허의유산은 제가 전역후에 발매가 되었습니다

 

인트로영상보고 와 죽인다 이러면서 .. 또 구입을했죠

 

이때부터 제 레더게임은 하락세였습니다

 

자날,군심과는 다르게 너무많은 컨트롤을 요구를 하였으며 (제가 손이 느리다는건 아닙니다 .. )

 

진입장벽이 갑자기 확 높아졌다는걸 느꼇습니다 .. 레더랭크는 다이아에서 고정이였습니다

 

저는 자날때나 군심때까지는 유저수가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공허의유산부터 유저수가 확줄고 dk도 한몫 했겠죠? 벨런스담당으로써 개망벨을 담당헀으니

 

참안타깝네요 .. 게임성이정말좋고 재미있는데

 

진입장벽이 이렇게나 높아져버리고 너무많은 컨트롤을 요구하니

 

게임을 쉽게 스트레스안받고 즐기고싶은데 그게안되니 또 그리고 자날,군심,공유 까지 사야하니 부담이 크니

 

당연히 사람들은 떠날수밖에요

 

밀리말고도 유즈맵이나 협동전 다양한 모드들이 있지만 밀리유저수가 줄은건 굉장히 큰 타격이죠 .

 

참안타깝습니다 ,.,.

 

잘되긴 이미 걸렀으니 그냥 재미로 하루에 몇판식 하는걸로 재미삼아야겠네요 ㅎ

 

 

 

 

 

 

스타1은 몇십년이 지난게임인데도 아직까지 아프리카에서 몇만명이 보는데 스타2는 왜 이렇게 되버린건지 씁쓸하네요 스타1도 밸런스가 완벽한 게임은 아니었죠 스타2는 스타1에 비해서 밸런스가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

스2 망한건 밸런스를 계속 건드려서 그렇다고 계속 나온 얘기인데.. 스1은 밸런스를 건드린게 아니라 선수들이 만들어간 게임이라서 아직도 인기가 있는것이구요.. 한번 손대면 끝이없어서 망한걸 돌릴수도없는..

그냥딴겜ㄱ

스타2 벨런스는 아직도 지금 만지고있는 단계이고 계속 현재진행형으로 수없이 손대고있습니다
개풀님 말도 동감을하는게 벨런스를 계속 건드리기때문에 갈피를 못잡고있습니다
뭐좀 적응했다하면 건드리고 변화를추구하고 ..
유저들사이에서도 벨런스논란은 끈임없이 나오고있고
모르겠네요 자날때 군심때만해도 인기많던게임이 왜이리 추락했는지 ㅠㅠ 아쉽기만합니다저는 ..

착각하고 계신게 있는데 이겜은 항상 망겜이었어요
자날출시이후 그래픽카드녹는다 영예로운 프로게이머에서 후배들 길막는 상금사냥꾼이라고 망겜
군심출시이후 견제망겜 군숙대전노잼 등등
그래도 버틴게 이겜
근데 막상 접어보면 손맛이 그리울거에요

스2는 영웅이 없어서 망한거

망겜이라서 망한게 아니라

게임이 너무 어렵고 스트레스도 심함. DK 나간지 오래 되었지만 이미 당시에도 암이 너무 퍼져서 치료 불가능한 수준. 이제 와서 되돌리기엔 너무 늦었음.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멀티플레이는 그냥 자날을 기반으로 주욱 갔어야 됐다고 봅니다.
여기 있는 분들은 대부분 열심히 하는 분들이니까 잘 체감이 안 되는 거지
그냥 스타나 RTS 시리즈 자체를 처음 하는 사람더러 해보라고 하면 군심 정도의 난이도에도 학을 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