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프리슨어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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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4-21 15:16:57 KST | 조회 | 1,105 |
제목 |
메카닉은 프테전쪽으로 상향을 해야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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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전은 이미 충분히 강력한 빌드고 메카닉 하는 것만으로도
이기던 지던 저그에게 특정조합과 평소플레이를 못 하게 하는것만으로도
엄청난 효과가 있음
뮤탈도 거의 봉쇄되고 저글링도 거의 안 쓰니까 빈집 걱정도 크게 덜음
바이오닉보다 손이 덜 가는건 기본이구
요새는 염차ㅡ클론이니까 점막 피는것도 견제 쉽고
바이오닉때는 링링의 기동력으로 잡아먹던걸 이제는 바드라쪽으로 가니
테란이 기동력으로 찍어누르는 현상이 나와버림
군락 가서 무군뛰우면 저그 기동력은 더 후더지고 말이지
내가 보기엔 이제 저테전 메카닉은 테란에게 너프를 해도 충분하다고 봄
근데 프테전은 아직도 프로토스가 메카닉 대처가 너무 쉬워서 빌드 중 하나로 정착하기는 무리라고 봄
가령 공성전차 파훼만 해도 결국 쌓이면 테란이 좋지만 모이기전에는 불사조. 불멸자. 분열기 등으로 다양하게 카운터가 도고 사클도 점멸로 대처가 되며 지뢰에게 폭사할 일도 일꾼 테러가 아닌 이상은
교전에서 링링이 쭉 터지는 거 같은 일도 없고 말임
물론 당빠 해방선도 있구 메카닉 지상힘싸움은 후반 가면 결국 토스가 지고
극후반도 전순 나오면 답없지만
가스를 갈아마시는 메카닉에서 전순가기는 바이오닉 이상으로 어려운데다가
그 후반 메카닉 우세가 나올때까지 프로토스의 선택지가
너무 많다는게 문제라고 봄
이론상 사클이 분열기 조합은 별 피해 없이 씹어먹어야하는데도
대엽ㅡ성주 메카닉 경기서 성주가 열심히 사클 찢기 컨해도 계속 누적으로
사클 잡히고 토스랑 소모전 싸움 되는걸 보면
일반인이 사클 염차해서 분열기 토스 찍어누르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들음
사클이 전에는 정면 싸움용으로 공속 0.1버전보다 지금이 추적자 상대는 더 너프 같은데
그러니까 결론이 뭐나면. 테프전 메카닉 유닛들을 좀 더 프로토스 잡아먹기 쉽게
페치하는게 좋을 거 같음
락온 당해서 맞는 기계유닛은 점멸 같은 이동 특수능력을 못 쓰게 해서
락온전에 점추해서 사클을 끊는 손싸움 승부도 볼만할거 같구
귀찮으면 사클 중추덤 업글을 기계 전용 추뎀으로 해도 될거같구
어차피 울트라 잘 안 쓰지만 옛날 군심때는 여왕 수혈 울트라로 테란 메카닉 녹이는 것도 나왔는데
사클 땜에 아예 보는게 불가능해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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