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시에맑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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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5-11 02:38:48 KST | 조회 | 993 |
제목 |
gsl 보면서 저프전 보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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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비슷한 시나리오로 저그가 짐
1. 제대로 정찰도 못해보고 올인에 짐
2. 정찰은 했지만 올인에 짐
ㅋㅋㅋㅋ
1, 2 가 가능한게 요즘 토스 초반 빌드가 너무 다양한 것도 있음.
선우관만 봐도 토스가 2예언자에서 멈추는지, 4예언자까지 찍는지 알 수가 없음.
이번에 남기웅 선수가 보여준것처럼 옛날 점추 찌르기 까지 생각해야함 이제는;;
저프전 제일 심각한게 분광기 원거리 수송으로 불멸자 아케이드해서 계속 살리는게 진짜 노답임.
저그 막을듯 막을듯 하다가 딸피 불멸자 못잡고 비비다가 멸자 다시 실드 채우고 보호막 쿨 돌아오고 아케이드 하다가 광추 소환 반복하면 어느새 이겨있음
저그는 토스가 실수하지 않는 이상 절대 분광기를 못잡음.
원거리 수송을 없애던가, 기본 이속을 더 느리게 해서 담즙이나 여왕 점사에 더 신경 쓰게 만들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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