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그님티 그님티 그러시고 하위권에서는 사실 자신이 노력해서 실력 쌓으면 종족과 상관없이 티어를 올릴수 있으며 밸런스도 최상위권에 중심적으로 맞춰줘야하는것도 맞음. 근데 애초에 테란이나 저그로 그 티어를 찍는데 필요한 노력에 비해서 토스가 더 쉽다면 사기라는거 아님? 최상위권에서는 공유 초창기부터 토스가 사기였던것도 맞았고(이건 프로게이머다수가 인정했던거임 실제로 페메나 홍대에서 만나서 이야기 나웠음) 토스 게이머들도 토스가 저그나 테란에 비해 피지컬이 덜필요하다는것도 인정했던 사실인데 왜 그님티 그님티 그러는지 모르겠음.
가정이 존나 병신같긴한데 같은 재능에 같은 apm에 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 두명이 있다고 했을때 테란으로 1000판 하고 저그로 1000판을 하면서 같은 노력을 했는데 다이아를 찍고 토스만 1000판했을때 마스터를 찍었으면 토스가 사기라는거 아님?
만약 브실골플다 유저들이 분명 파훼법 있고 그게 구현하기도 쉬운 빌드인데 계속 사기라고 징징거리면 그럴때 그님티 그님티 거릴수 있는거지만 프로게이머 경기를 보고 이야기를 하거나 아니면 상대방이 쓰는 빌드에 비해 파훼빌드가 없거나 굉장히 난이도가 높다면 그 자체로 사기라는거 아닌가요? 예를들어 공허의유산 초창기 2베이스 8관문 사도만으로도 마스터 찍었던걸로 암. 이게 파훼법이 없냐? 있긴함 근데 그당시에 파회를 하려면 토스는 적어도 실수를 했어야했고 그게 마스터 이하에서는 테란이 그만큼의 최적화를 잘 하기 어려웠던걸로암. 물론 그당시 사도만큼 지금 토스가 사기는 아니겠지만 그님티 그님티 거리시기 전에 적어도 그사람이 말하는바가 뭔지는 좀 이해하고 말했으면함.
토스 어떻게 이김? 이라고했을때 정확한 파회빌드라도 말하고 하던가 그리고 그 파훼빌드가 난이도가 적당하다는 가정하에 해야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