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마2이상 고수분들 질문이 있음.

테란이 초반 사신살리다가 결국에는 잡히는 경우가 있잖음.

 

뭐 안잡히고 염차랑 같이 견제다니는 경우도 있고하긴한데

 

만약 첫 사신이 잡혔을때 병영에서 1사신 정찰용으로 다시 뽑는건

 

테란 입장에서 손해임?

 

아니면 여유가 없는건가

 

아랫글에 로치님 예시도 있고

 

스캔만으로 정찰 부족할때 사신 하나정도 뽑는것도 괜찮을 거 같은데

 

염차로 앞마당 찌르면서 본진스캔으로 빌드 볼거 다보나?

 

사신염차를 같이운용한다니 저그전이라고 생각하고쓸게요
보통 사신을 저그가 운영갔을때 번식지이후 테크까지 살리는경우는 거의 없고 330때 링발업된이후 일벌레안누르고 이상한거하나 찔러볼텐데
그타이밍에 밴시든 밤까든 211이든 테란이 가스가 제일 빡빡할타이밍이라 사신하나 누를가스도 개아깝고
사신빌탐이 길어서(반응로와 동일) 저그가 날빌지르는거 2번째사신으로 알게되더라도 늦게알아서 못막고 겜터질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스캔뿌려보고 그래도못보면 걍 배제하거나 감으로 찍어야죠

사신하나 더뽑는건 테란가스유닛이제때 않나와서 안뽑는거 최적화가무너져서그런거임

발업 되자마자 사신 끊기고 사신 끊기자마자 다시 찍는다 해도 거의 우공에서 뭐 튀어나올 때 되어야 나옴 사신 찍는다고 그 타이밍에 가서 원하는 거 볼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그나마 우공에서 뭐 나오는 타이밍 늦는게 211정도인데 211은 사신 끊기는 순간 찍기밖에 답없어서 무조건 사신 사려서

사신 다시 찍는다 한들 이미 발업이 완료되어있을 타이밍이라 찔러볼 각도 안나올 뿐더러 반응로 다는데 지장이 생기기때문에 그런 플레이는 잘 하지 않죠

여러분들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