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월 인상깊은 장면들이라면

1.최고령vs최연소 게이머들의 대전

클라스는 영원하다는걸 입증한 정명훈의 몰아치는 견제 바이오닉은 정말 놀라웠음

투표기간동안 가장 많은 홍보와 방송을 했고 팬들의 투표에 보답하려고 하는 모습도 일품

이런 초갓이라면 16강에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2.김도우의 프저전 빌드보따리

최근 메타가 멸뽕orGG 식의 경기가 많았는데

박령우와의 그슬4강에서도 보여줬던 전략성을 더 갈고닦아서

최근메타에서 보기 힘들법한 운영과 빌드를 보여줬음

만약 세랄전을 준비할 시간이 조금 더 있었다면

그때 사용했던 빌드의 완성도를 갈고닦아서 더 재밌는 경기를 보여주지 않았을까

 

3.팀대결에서 수장님 지니까 쑤로겐 치어풀

skt는 서로 까야 참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