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heHumanLif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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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9-17 20:50:18 KST | 조회 | 1,271 |
제목 |
내가 느끼는 한국저그와 유럽저그의 가장 큰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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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랄이나 레이너같은 유럽을 대표하는 저그들은 항상 시작할때 일꾼들을 안전빵까지 금방 눈치껏 다 모아놓고 막을꺼 다 막고 일꾼 80~90기까지 금방 불리고 유리하게 시작하고 승리함
반면 한국저그들은 시작 일꾼수가 대부분 낮고 일꾼 50~70기 낮은수 유지되면서 상대 타이밍 러쉬 막기 급급해 하다가 불리해지고 결국에는 무너짐
일꾼 불리는 눈치는 확실히 세랄이 원탑이고, 레이너는 가끔 앞뒤안보고 확 일꾼 불리는게 단점, 한국 저그들은 상대 타이밍에 무너질까봐 불안해서 일꾼 못늘리다가 불리하게되고 지는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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