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Vitality(이하 바이탈리티)는 글로벌한 확장을 위해
스타크래프트 2 로스터와 함께 아시아 무대로 진출합니다
팀 바이탈리티는 국제적인 발전을 위해 한국 스타크래프트 2 팀 Onsyde(이하 온사이드)와 파트너쉽을 맺었습니다.
로스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강민수(Solar), 조성주(Maru), 김동원(Ryung), 코치 최재원(Crank)
이 중 강민수 선수와 조성주 선수는 2월 8일에 개막할 IEM Katowice에서 경쟁할 예정입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파리에 연고를 둔 바이탈리티의 글로벌 확장의 일환으로,
유럽에서 거둔 성공을 전 세계로 퍼트리기 위함입니다.
더불어, 온사이드와 팀 바이탈리티는 공통된 야망을 갖고 있으며,
e스포츠의 역사를 계속해서 써내려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파리, 2024년 2월 1일: 선도적인 e스포츠 팀 바이탈리티가
한국 e스포츠 문화와 RTS씬의 심장부에 뛰어들 스타크래프트 2 선수단을 영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팀 바이탈리티는 역동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팀 바이탈리티는 글로벌 e스포츠 생태계의 중심에서 리더이자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맡으며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성장을 강조하며 그들은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작성해나가는 중입니다.
팀 바이탈리티의 스타크래프트 2 선수들은
IEM Katowice 2024 대회에서 경기를 시작할 것입니다.
프랑스 e스포츠 클럽이 e스포츠 생태계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근본있는 게임 종목에 도전합니다.
온사이드로 불렸던 팀은 이제 바이탈리티의 새로운 스타크래프트 2 팀으로 태어나게 되었으며,
2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IEM Katowice에서 바이탈리티의 상징적인 유니폼을 입고 데뷔하게 될 것입니다.
바이탈리티는 여러 타이틀에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들은 모두 GSL에서 우승을 하거나,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 준바 있으며,
온사이드는 직전 팀리그에서 우승을 한 가장 강력한 팀입니다.
로스터는 다음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민수 - Solar - 저그 - 한국
강민수 선수는 스타2 씬에서 강력한 힘을 뽐내고 있습니다.
그의 혁신적이고, 꾸준한 경기력은 전 세계 팬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강민수 선수는 최근 시즌 뿐만 아니라 최근 GSL 우승, 및 다양한 개인 타이틀을 보유한 화려한 경력으로
스타크래프트 2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조성주 - Maru - 테란 - 한국
조성주 선수는 13살의 나이에 GSL 최연소 출전 선수라는 타이틀과 더불어 첫 방송경기에서 승리를 가져가며,
스타크래프트 2 e스포츠의 진정한 신성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데뷔 이후 조성주 선수는 꾸준히 자신이 스타크래프트 2의 최강자임을 여러 차례 증명해왔습니다.
다수의 GSL 우승 타이틀을 포함해 수 많은 우승 경력과 명예를 가지고 있는 조성주 선수는
감히 e스포츠 전설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김동원 - Ryung - 테란 - 한국
커뮤니티의 큰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동원 선수는 수년 동안 GSL 및 월드 팀 리그와 같은
최고의 토너먼트에서 꾸준히 활약하여 선수와 팬 모두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경험과 전략적인 사고방식은
바이탈리티의 성공을 이끌어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최재원 - CranK - 프로토스 - 팀 매니저 - 한국
최재원 선수는 게임 내에서 빠르고 정확한 선택으로 수준 높은 전략을 보여주는
게임 플레이를 펼친 프로게이머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현재 스트리머이자 코치로 활동 중인 최재원은 스타크래프트 2 씬에 대한 열정과
헌신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단있는 성격과 스타2 씬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가진 그는
이제 바이탈리티를 스타2 e스포츠의 지배자로 만들어 줄 완벽한 사람입니다.
팀 바이탈리티 공동 창업자 및 대표 Favien Devide
스타크래프트 2 프로 씬에 참여하는 것은 바이탈리티와 글로벌 e스포츠의 역사를 이제 함께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타크래프트는 e스포츠의 생태계의 근간이 될 뿐만 아니라, 함께 성장해온 상징적인 게임입니다.
추억을 되살리는 것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의 일환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바이탈리티는 최고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현장의 전문가들과 전설적인 지위를 가진 선수를 조건으로
온사이드와 파트너쉽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제 온사이드와 바이탈리티는 함께 스타2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며, 열풍을 다시 불러일으킬 대표적인 팀이 될 것입니다.
팀 매니저 최재원
바이탈리티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팀으로서 발전을 위한 다음 단계이며, 통찰력, 지식, 다양한 리소스들을 공유함으로써
팀 로스터를 더 발전 시키고 전 세계의 팬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온사이드는 비교적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스타2 씬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계속해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팬들에게 자부심을 남기는 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팀 바이탈리티의 글로벌 e스포츠 무대 진출 및 발전
바이탈리티는 2021년 인도 뭄바이에 콜 오브 듀티 모바일 팀을 설립한 데 이어 아시아 시장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합니다.
온사이드와의 파트너십은 바이탈리티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낸 뒤 발표되었습니다.
2023년 카운터 스트라이크 팀은 4월의 IEM Rio, 5월의 BLAST 메이저 파리,
8월의 Gamers8, 11월의 BLAST Fall Finals, 그리고 12월의 BLAST World Final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등
5개의 주요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뛰어난 성적을 바탕으로 HLTV 어워드에서 올해의 팀이라는 타이틀 또한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로켓 리그 팀은 RLCS 스프링 유럽, 스프링 스플릿 메이저,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e스포츠 모든 종목을 통틀어 역사상 최초의 퍼펙트 스플릿을 달성하는 등 큰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바이탈리티는 e스포츠 어워드에서 올해의 e스포츠 팀이라는 영예로운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Nicolas Maurer 바이탈리티 공동 창립자 및 CEO
작년은 바이탈리티에게 매우 성공적인 한 해 였습니다.
올해도 1티어의 위상을 가지고 있는 게임에 집중하고 좋은 기회를 포착하여 이 순간을 계속해서 유지하고자 합니다.
아시아 시장 진출은 e스포츠의 태동을 보여준 곳에서 새로운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제 바이탈리티가 열정적이고 새로운 팬들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https://vitality.gg/en/esports/team-vitality-moves-east-with-starcraft-ii-roster-as-it-continues-global-expan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