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참여했던 연전게임 너무 재밌었습니다.

친구목록이 황량했던 저에게 6명이 넘는 북미섭 한국인 친구분들이 생기고

연습게임 연승전 참여도 하고 관전도 하며 정말 재밌었습니다.

12시 좀 넘어서 관전 중에 동생이 컴터 좀 한다고 해서 요즘 취업시즌이라 바로 양보했지요.

말없이 저 땜에 렉이 생기셨다거나 혹시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하단 말씀드리고 싶네요;;

원래는 동생이 다 쓰고 다시 참여하려 했는데 제 방에서 책 보다가 잠들어서 너무 죄송했습니다.

암튼 평일에는 힘들겠지만 주말에는 항상 참여할테니 잘 부탁드려요.

어제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실력이 너무 허접해서;;; 실력 좀 키우고 싶네요 ㅎ;

메일은 me at deuxdoom.net 입니다. 많이들 추가해주세요. :)

11월 시작 되었는데 보람차고 즐거운 그리고 마무리 잘하는 한 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공지에 멤버 주소록보고 이멜친추하시면
다 받아 드려용 거기보고 친추해보시길~

어제 저도 친추 하셨는지? 기억이 날락 말락

ㅋㅋ 오늘 아침 한국은 밤에 재밌었어요 ㅋㅋ 담에 또 놀아요 ㅋㅋ

불가리님 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