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군단을 위하여

기본의 마지막 저그 도전과제입니다.

 

군단을 위하여에서는 유령, 파수기+고위기사단처럼 감염충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역시나 골드업적을 노리신다면 저글링의 컨트롤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이놈들은 2놈이 죽어야 1손실로 나오는게 아니라 하나 죽으면 1손실이 되거든요.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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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는 12시방향에 공허포격기, 10시반방향에 불멸자, 9시방향에 거신입니다.

 

12시지역에는 히드라리스크를, 10시반방향에는 저글링을, 9시방향에는 울트라리스크를 보내줍니다.

 

음.. 큰 어려움은 없구요, 손실을 최소화 하시려면 저글링의 컨트롤을 주의하시면 됩니다.

 

저는 여기서 감염충을 12시로 보내서 감염된 테란과 진균번식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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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는 12시방향에 추적자, 10시반방향에 공허포격기, 9시방향에 광전사입니다.

 

12시방향에 울트라리스크, 10시반방향에 뮤탈리스크, 9시방향에 바퀴를 보내줍시다.

 

저는 감염충을 9시방향으로 보냈는데 뭐.. 이것도 좋고 공포쪽에 보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뭐.. 주의해야할곳이 있다면 10시반지역에 뮤탈리스크를 조심하세요

 

공포한테 점사라도 당하면 체력이 쭉쭉 빠지거든요. 뒤로 뺄때 가속이 붙기전까지는 속도도 좀 느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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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는 12시방향에 우주모함, 10시반방향에 집정관과 광전사, 9시방향에 추적자와 불멸자입니다.

 

12시방향에 타락귀를, 10시반방향에 무리군주를, 9시방향에 울트라리스크와 바퀴를 보내줍시다.

 

여기서는 뭐.. 10시반방향만 아니면 어디서든 감염충이 활약할수 있습니다만 전 그래도 9시를 추천합니다.

 

타락귀의 타락을 써가면서 점사를 하시면 우주모함은 쉽게 처리가 가능하며

 

10시반방향에는 무리군주느님만으로도 게임이 끝납니다. 공생충은 죽어도 손실에 포함이 안되니 걱정마세요.

 

9시방향은 울트라로 몸빵하며 바퀴로 점사를 해주면 됩니다. 여기서 진균번식이 효과가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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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는 승천의 길보다 쉬운편입니다. 컨트롤 좋으신분이라면 사실 감염충 안쓰고도 클리어 가능할듯;

1라운드에서 히드라 더 잃어봤자 불멸자가 죽이는 저글링 수랑 비슷하거나 적기 때문에, 불멸자에 기생충 쓰고 그냥 저글링으로 죽여버리는 방법을 쓸수도 있습니다.

2라운드 울레기랑 바퀴를 약간 섞어주면 시너지 효과가 납니다. (울레기가 질럿몸빵에 탁월)
또한 감염충으로 공포쪽에 진균번식을 쓰고 짤짤이하듯 뮤탈컨 해주면 꽤 쉬워집니다.

저는 1라운드에서 불멸자에다가 울트라1기 + 저글링 붙여놓고 울트라라로 몸빵하고
저글링 컨트롤 아예 안하고 그냥 잡았구요 거신에게는 감염충+울트라 3기 붙여서 감염충으로
거신 빨때꽃고.. 나머리 히드라는 공허에다가 붙여줬더니 한 히드라 3~4기정도 죽고 마네요

빨대가 지속시간이 무한입니다. 잘 이용하시면 좋아요.

버로우를 잘 활용하면 손실을 줄일수 있더군요.

손이 느려서 버로우하다 죽고 그래서 힘들었습니다. ㅠ

사실 3라운드에서 더 손쉽게 깨는 방법은 무리군주를 추적자와불멸자가 잇는9시로 보내면 됩니다. 멀리서 홀드만 박으면 데미지 없이 쉽게 깹니다. 10시반방향에 울레기+바퀴+감염충 보내서 질럿만 진균으로 정지시켜놓고 집정관을 울트라로, 멈춰있는 질럿을 바퀴로 멀리서 잡습니다. 바퀴는 버로우했을시 체력이 빨리 차기때문에 그것을 이용하면 질럿이 움직이더라도 훨신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