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아래 병림픽을 일으킨 장본인 입니다. 화려한남자님 보시죠.

원래 글이 총 4개가 있었고 4번째 화려한남자의 글에 댓글을 달면서 더이상의 병림픽은 하지 않겠다고 하고 그 게시판 더 안들어 갔는데, 잔느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분이 여기다가 글을 적었네요.

 

화려한남자님. 당당하시다면서요? 왜 4번째 글 지웠습니까? 지워진 4번째 글을 토대로 이야기 한다면 이 일은 당신의 오해로 인해서 시작된거죠. 좋게 이야기 해서요.

 

난 여기 이 게시판에서 시티디펜스에 대한 모든 정보를 얻었습니다. 여기 들어오기 전에는 1렙부터 죽어라 공격력만 찍었으니깐 이 게시판이 저한테는 시티디펜스 정보 제공원이나 다름 없었죠.

 

서로가 잘못을 했는데 그걸 인정하지 않고 자기 주장만 옳다고 이야기 하다보니 사건이 커진거 같다고 말하셧네요. 화려한남자님 당신의 언어구사 능력으로는 그 일이 해결이 안되나 봐요. 거짓말을 어찌 이리도 잘하시는지.

 

잔느님이 적으신 게시물중 2번째글을 읽어 보면 당신이나 해결 의지가 없었지. 난 분명히 좋게 끝낼려고 했거던요. 그걸 안할려고 한게 당신이고요. 무편집 증거물이 있는데 왜 발뺌을 하시나요? 내용이 길어서 사람들이 안 읽어 볼꺼라고 생각하셨나요? 그래서 대충 우기면 아 그런거구나 하고 사람들이 넘어 갈꺼라고 생각하셨어요?

 

당신의 4번째 글에 달았던 댓글중 하나를 여기다가 다시 적어 드립니다.

당신처럼 이야기 하는 사람을 디씨류라고 합니다. 상대가 무슨말 하는지 생각도 관심도 없고 자기 머리속에 있는 이야기를 쭈욱 나열하면서 타인을 무시하는 사람을 칭하는 말이죠.

디씨류를 상대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똑같이 대응하던지, 아니면 다수의 사람들에게 그 실체를 까발리던지. 후자의 방법을 선택한거는 당신이 그 원인을 제공해주었죠. 역시 2번째 게시물에 그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참으로 독특하게 세상을 사시는거 같네요. 말 하는 폼새는 디씨류인데 행동양식은 보통의 사람처럼 할려는 모습이 제법 웃겼어요. 까페에다가 글 올린다는 말은 끝까지 무시하더니 실제로 올릴꺼라고 생각도 못했나 봅니다. 그래서 이렇게 일이 커지니 혼자서 매너있는척 불리한글은 삭제까지 해버리는 용단을 내리시기 까지 하시다니요.

 

세상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행위에 넉 놓고 당할 만큼 얼빵한 사람들 보다는 당신의 행위를 분석해서 잘잘못을 구분해내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글적다가 보니깐 이거 하나는 제가 잘못 한거 같군요. 이 병림픽을 그냥 조용히 묻고 넘어갔으면 되었을껀데 이렇게 일으켰다는 사실. 이거는 제가 잘못한거 같기도 하네요.

 

끝으로, 답변점 해주세요. 당신이 분명히 클래스 불문 시야 사거리 찍을 필요 없다고 하였고, 그거 찍으면 허접된다고 하였는데. 난 그 이유를 듣지 못했네요. 당신이 한말로는 분명 지존급 시티디펜스 유저니깐 이유뿐만이 아니라 찍었을때와 안 찍었을때의 향후 게임 진행상황역시도 예측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구분지어서 답변점 해주시죠. 진정 궁금합니다.

 

PS) 이 곳 역시 오픈공간인데, 막 말 하지는 않겠죠?

카페 분위기 조성때문에 그글을 저 스스로 삭제 하였습니다. 또한, 님이 말씀하신대로
유저들마다 생각하는게 다를순있지만, 제가 현재 시티를 수없이 연구해봤고,많이 해보았습니다.
시티2는 컨트롤이 제일 중요하지만, 스킬난발 싸움이다고 봅니다. 그래서 시야와,사거리를
찍을 스텟으로 공격력과체력을 그만큼 투자하는게 더 낳다고봅니다. 현재 시야와,사거리는
그렇게 중요성이없습니다.

만약 이해가 안가신다면, 님이 말하신 스텟비결과 저의 스텟비결 같은 라인에서 싸워보시면
아실겁니다.. 한발자국 더 늦게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직접 체감을 해봐야 된다는 의견에는 동의 합니다. 덕분에 시티디펜스에 대해서 관심이 더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