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목 때문에 왜 시티가 망해가는지 이해안되는데 물론 심한 친목은 자제해야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친목의 경우 때문에 뉴비유입에 장애물이 되는지 알고 싶음
솔직히 시티 망해가는건 패치 빈도임 패치의 적절성은 시티 올비의 한 몫이라고 생각함 서로 의견 나눠서 그 의견을 수렴하여 김세미가 반영해주는게 김세미의 몫이고... 그러니까 결국은 김세미와 시티올비간의 의사소통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친목 때문에 올비들이 역겨워서 시티를 떠나..? 올비가 친목 형성했을 텐데 그런데 그게 역겹다구? 물론 친목형성하지 않은 올비도 역겹다고 시티를 떠날 정도도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타 게임도 징징글 심하지 않나요? 타 겜 갤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자기 주캐 실드 글, 징징글 이런 글은 타 겜갤에도 많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제작자가 맵을 내리고 같은 패턴으로 다음 제작자도 그러고... 솔직히 사람으로서 개인으로 겜을 만든다는 입장이라면 더욱 냉정해지고 해결책을 찾아내는데 더 힘쓰지 않을까요? 김세미라면 충분히 그런 성격의 소유자라 생각이들고 쉽게 멘붕하고 그러진 않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옛날에 클랜 간에 싸움 많이나고 그랬나본데 그건 확실히 문제라고 생각함... 그건 클게 내리면 해결될 문제니까 다들 클게 내리는거에 대해선 인정하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클게 내리면 확실히 글리젠이 사라질거구 거기서부터 세미가 공카에 힘을 많이 써줘야하는데 그렇게 되기가 많이 힘들거라 생각이 들고 ... 내가 바라는 공카는 음... 밸토게에 근거 딱딱 내려주시는 분들... 다들 아실거임.. 무튼 그런 분들이 좋은 글들을 많이 올려주셔야하구.. 거기서 세미와 의사소통하는 장면을 보여줘야 지금 시티인을 사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세미와의 의사소통이 문제임 그 다음 클게를 내려서 공카를 깨끗하게 하구 글리젠이 사라질거구 물론 이 시점에서 잠시 의사소통이 사라져 유저가 나갈거라 생각이 들지만 감수해야할 사항이라 생각이 들고... 그 담은 옳은 길은 하나라고 생각이 들구요
즉 친목 때문에 시티가 망한다 이건 해결해야 할 문제로도 2차라 생각하고 파생된 문제로도 2차라 생각이 드네요
이런 상황이라고 봐도 괜찮을지 모르겠으나 흔히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는 아주 중요하다고들 하죠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가 없을 때 다들 많은 문제가 일어날거란건 다들 알고 계실거라 생각이 들구요
이렇게 비유를 들어도 괜찮을진 모르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