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ymb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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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25 12:16:14 KST | 조회 | 1,019 |
제목 |
YSCL 20011.S1 결승 ProS 대 aLive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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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ve
16강전에서 자신을 지명한 NEX클랜을 제압하고 8강 진출 할 때만 해도 aLive는
단지 운이 좋았을 뿐, 혹은 단기전이었기에 가능한 승리 라고 평가 받았다
8강전에서 GPs를 7:1 일방적인 스코어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 할때도 역시
대진운이 좋았을 뿐 이라고 했다.
하지만
준결승에서 익명게이머까지 출전한 강력한 우승후보 MvP 클랜을 맞아
비교적 큰 스코어차이인 7:3 으로 승리하고 보란듯이 당당하게 결승에 진출
하자 대회관련자 및 시청자들은 경악할 수 밖에 없었으며 이 분위기가 결승전
까지 이어간다면 조심스럽게 aLive의 초대대회 우승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16강전 대 NEX 4:3 승리
8강전 대 GPs 7:1 승리
4강전 대 MvP 7:3 승리
총전적 25전 18승 7패
ProS
강력한 우승후보 클랜인 ProS는 역시 명불허전
16강전, 8강전에서 비교적 무난하게 상대클랜을 제압하며 준결승에 진출 4강에서
이번대회 복병 NL클랜을 7:5 역전승으로 마무리 하며 결승에 진출해있는 상태
ProS에는 Hwangsin 황승혁 선수가 8전 전승, 8연승 이라는 괴물같은 활약을
하고 있는 가운데 MvP팀 소속이자 ProS클랜에 몸담고 있는 동래구 박수호선수가
버티고 있어 그 어떤 클랜을 상대해도 도무지 질것 같지않은 포스를 뿜어내고있다
과연 이번대회 최대의 파란을 일으키며 기세가 잔뜩 올라있는 aLive클랜을
상대로 그 포스에 걸맞는 경기를 펼쳐줄지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16강전 대 Peace 4:0승리
8강전 대 SpC 7:5 승리
4강전 대 NL 7:5 승리
총전적 28전 18승 10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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