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리겄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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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12 14:15:40 KST | 조회 | 1,544 |
제목 |
Nos문제 마지막으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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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립에 대해서 정중하게 사과를 한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합니다.
처음에 시1발이라고 한것은 농담으로 받아들였다고 하셨고, 정말 진짜 솔직히 닥치라고 한것이 기분 나빴다고 생각하신다고 말씀하시면 저도 그런 점에 대해서 정중히 고개숙여 사과하겠습니다.
사과문을 올렸음에도 계속 공격을 했다고 하시고 진심이 담겨있지 않아서라고 생각하셨나본대, 제가 계속 글을 올린 이유는 지속적인 뻔뻔하고 거짓된 태도 때문이었음을 밝힙니다.
처음부터 이정도 까지의 사과가 아닌 그냥 사실에 대한 인정과 미안하다는말 한마디라도 있었으면. 저도 인정하고 계속 글을 올리지 않았을껍니다.
제가 화가나서 글을 계속 쓴 한가지 이유는 닥쳐 이후에 서로 계속 농담조로 주고받은 내용이 뒤에 계속 이어졌는대 "닥쳐에 기분이 상해서 그 뒤에 계속 말을 하지 않았다"라고 거짓말을 하신것에 대해서 입니다.
처음에 농담으로 받아들였고, 계속해서 그와 같은 농담이 이어졌는대 그 뒤에 이어진 말들을 아예 하지 않은걸로 만들고 기분 나빴다고만 한것입니다.
전 계속 서로에 대한 어떠한 모욕 없이 처음과 같은 내용의 농담이 이어졌는대 기분이 나빴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제가 미처 그렇게 생각하지 못했더라도, 정말 기분이 나빴다면 제가 정말 사과를 해야될 일이죠.
그리고 또다른 한가지 이유는 자신이 패드립을 친 이유가 제가 "먼저 한번 못막는 새끼는 영원히 못막는다"라고 한것 때문이라고 거짓말을 한것입니다.
이미 그러한 말을 듣지 않고도 첫판이 끝난후 패드립과 차단을 한 상태이고, 두번째판에서는 저를 차단한 상태이기 때문에 저의 말을 듣지 못했을것임에도 말이죠.
저는 이런 거짓말과 그 이후 지속된 뻔뻔한 태도에 화가나서 글을 계속 올린것입니다.
정중히 사과를 받았고, 이에대해 인정하면서도 이제와서 또다시 계속 올려왔던 저의 입장을 반복해서 올린다고 뭐가 달라지겠고 또 이렇게 글썼다고 얼마나 또 욕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욕을 먹더라도 제 입장과 생각에 대한건 정확히 밝히고 욕을 먹는게 낫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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