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역시 클게가 짱이야 산뜻한 바람~

맑은 공기.twenty four seven 언제나 화목한 이 공간.

여느때와 다름없이 나는 깡소주 한병과 부모잃은 쫙 빼말린 대군주 한마리를 입에 문채 클게에 들어온다.

아아. 이 얼마나 아름답고 평화로운곳 인가.

 

나는 새해에도 클게가 한치 변함없이 지속되길 기원하며, 살며시 입가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띄워본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널 믿겟엉

뭘 믿어

생선먹고싶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안주로는 역시 대군주죠...쫄깃쫄깃한게 식감이아주그냥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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