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락스 타워로만 아주어려움 안갯속의 표류기 공략.

뭐.. 공략 게시판도 생겼고 주캐가 카락스이고 새로운 맵 공략 겸 공략 게시판에 글 올립니다. 절대 헤드셋이 탐나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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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미션은 한 테라진 한 스탯먼을 도와서 테라진을 채취하는 로봇을 호위하는미션. 로봇이 박살나지 않게 도와준다. 이정도로 요약할수 있겠네요. 로봇은 1회에 1개 2,3회에 2개 4,5회에 3개씩 등장해주므로 그때그때 테라진 채취하는 곳을 잘 정리해줍시다.

 

채취 위치는 저렇습니다. 당연한거지만 진행될수록 본진과 멀어지고 1번에는 끽해봤자 마린 몇마리 광전사 몇마리 있지만 4,5쪽으로 갈수록 혼종이 테라진 주위에 서성이고 있으니 잘 잡아줍시다. 보조미션은 적의 기지와 병력을 잡고 테라진 채취하는 생물을 구출(?)해주면 됩니다.

공세는 12시와 1시에서 대규모 병력이 오고 3시쪽은 꽤 자주 나오고 나머지 부분은 간간히 나오니 저기 위주로 포탑 공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공세에 12시에서 혼종과 고급 유닛이 나와주니 포탑라인을 굳건히 지어줍시다.

 

마스터레벨 90 기준으로 저는 구조물 체력 30 재구축광선 30 아둔의창 에너지 30 찍었습니다.

 

처음에 시작하면 일단 14가스 - 15수정탑 - 17가스 - 20 탐사정 즈음(미네랄 250원이 모입니다) 멀티 가서 궤폭으로 바위만 부셔줍니다. 어처피 포탑러쉬하면 가스가 넘치므로 나중에 여유 생길때 광자포로 가스 멀티 바위는 부셔주면 됩니다.

그러는 동안 첫 공세는 남은 태양의 창 에너지로 정리. 그러면 채취로봇이 1번째로 가자고 합니다.

 

저는 바로앞에 저렇게 수정탑 하나 짓고 궤폭으로 정리했습니다. 저기에는 광전사 3마리여서 3마리 뭉쳤을때 궤폭으로 3방 떨궈주면 됩니다.

(깜짝이야. 스탯먼..)

그리고 처음에 오는 공세는 저렇게 광자포 2 보호막 충전소 2이면 충분합니다. 구조물 체력에 올인해서 깨지질 않고 정 불안하면 궤폭 몇번 날려주면 됩니다.

 

그러면서 태양 효율 2단계 눌러줌과 동시에 파도 한번 돌려주고 그러면서 포탑 업그레이드 하나 눌러줍니다. 여기서 필요한 업그레이드를 말하자면

제련소 :포탑 사거리, 포탑 공격속도, 보호막 생성 

황혼의회 : 마나충전 속도 증가

태양제련소 : 태양효율 1,2,3단계, 위상폭발 

위에는 필수로 찍어주고 나머지는 로봇공학시설에서 관측선 속도업이나 원하시면 첨단수리시설이나 태양후폭풍도 해도 됩니다. 어처피 나중가면 가스가 넘칩니다.

 

 

 

슬슬 최적화를 할 즈음에 2번째 채취로봇이 움직입니다. 처음 타워 있는곳으로 적을 살살 꼬시면 알아서 포탑을 공격하다 죽기 때문에 무난히 포탑 공사를 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준비가 되고 두번째 채취로봇이 움직일때 정화광선 쿨이 돕니다.(그나저나 450초 너무 길어.. ) 이때 두번째 테라진 채취 장소 중 아래에서 정화광선 써주고 왼쪽으로 무빙해주면..

 

바로 보조 미션 있는곳으로 옵니다. 여기서 정화광선으로 정리해주면 동맹이 보조 미션 달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슬슬 3번째 가기 전에 언덕.(사진에선 짤렸지만) 케이다린 초석을 몇개 설치해주면 제단 오는 애들을 쏠쏠히 딜을 넣어주니 지어주고 내려갑니다. 3번째도 탐사정 찔러주면서 타워 공사를 해줍니다. 

 

참고로 여기 언덕은 4번째 테라진 채취할때 도움이 되고 가끔 공세 올때 막아주니 몇개만 지어줍니다.

 

여기에서 종종 공세가 나와주니 여기에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 그리고 초석 몇개만 박아줍시다.

 

3번째 채취로봇이 돌아갈 즈음에 정화광선 쿨과 동시에 혼종 공세가 옵니다. 그러면 그곳에 정화광선을 뿌려주면 쉽게 정리 가능합니다.

 

 

4번째 테라진부터는 테라진 주위에 혼종이 있으니 잘 꼬셔서 정리해주시고 이 길목에 두껍고 긴 포탑라인을 생성해줍시다. 여기로 대규모 공세가 많이 오므로 초석과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아낌없이 투자해줍시다.

 

대략 이정도 지어주시고 스샷은 못 찍었지만 9시쪽에도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 몇개를 지어줍시다.

 

마지막으로 5번째 테라진 채취장소로 가줍시다. 여기는 꽤나 유닛이 많은데 초석으로 짤짤이 해주면서 야금야금 땅따먹기를 해주거나 동맹과 같이 쭉 밀어버립시다.

 

한 24분 즈음 되면  11시쪽에 두번째 보조미션이 나오는데 정화광선으로 한번 지져주고 동맹분께 정리해달라 부탁하면 무난히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쪽 길목에 초석과 광자포 라인을 두껍게 설치해주시고 저기에 관측선 하나 놓아줍시다. 여기에 안 놓으면..

 

 

(전판 스카이 테란이였을때 스샷 한 겁니다.)

공중 유닛은 돌아오지 않고 저렇게 바로 언덕 넘어서 오기에 시야가 보이지 않는 참사가 일어나므로 관측선을 놓아주도록 합시다.

 

대략 이정도로 포탑라인을 만들어주고 남는 자원은 12시 길목 아니면 이곳에 보강하시면 됩니다. 

 

 

3시쪽에도 공세가 나오는데 뭐 규모가 그리 크지 않으므로  소수의 포탑만 있으면 무난히 정리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공세가 거대혼종과 혼종 고급유닛들이 많이 나오긴 하는데 저기있는 포탑에 신나게 놀다가 집에 돌아갑니다. 설사 저 포탑을 다 부신다고 해도 채취로봇은 이미 돌아간 상태이므로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끝. 일꾼과 관측선 몇기로 무난하게 클리어 했습니다.

뭔가 중구난방으로 글을 작성 한 것 같지만 아무쪼록 카락스 분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이만 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