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 협동전]땡 순양함 빌드

추천하는 조합 : 카락스 또는 초반이 강한 사령관과 조합할때,

추천하는 임무 : 특정 오브잭트를 파괴해야하 하거나 적진의 공세로 덤벼들어야 하는 공격적인 임무에서 추천.

비추천하는 임무 : 기지방어 및 수비형 임무에서는 비추천.

 

공격형 임무에서는 높은 체력과 전투유지력을 가진 조합이 좋다.

반대로 방어형 임무에서는 반대로 사거리와 깡화력을 겸비한 유닛이 좋다.

공격에서는 원하는대로 우주방어를 할 수 없고 공격성 임무는 적진에서 공격을 많이 받기 때문.

따라서 전투순양함을 사용한다면 단연 공격임무에 좋다.

 

 

 

빌드오더.

-건설로봇 생산 안함

-병영 건설

-병영을 건설하면서 정제소 2개 건설

-정제소가 완성하는대로 건설로봇 3기씩 배치

-병영 완성 직후 궤도 사령부

-초기 건설로봇 12기로 6마리는 미네랄, 6마리는 가스를 모아준다.

-궤도 사령부가 완성될때쯤 군수공장 자원이 모이므로 바로 건설

-궤도 사령부가 완성되면 건설로봇3기와 지게로봇 소환.

-인구수 15를 채우면 보급고 하나 건설해주고 잠시 자원을 모아둠

-군수공장이 완성된 직후 바로 우주공항 건설

-이후 건설로봇과 보급고 등을 관리.

-우주공항 완성 직후 융합로를 건설하며, 기술실 부착.

-전투순양함 4기 확보

-이후 야마포토 연구 및, 우주공항, 무기고 2개 건설하고 업그레이드 관리.

 

앞마당은 밴시나 히페리온, 아군의 도움으로 바위를 부수어 여건에 맞는대로 먹어주고, 남는 미네랄은 전부 사령부를 건설하는데 사용한다. 사령부는 공세가 오는 길목에다가 배치하고 궤도 사령부로 바꾼다.

 

 

 

 

 

강점 및 전략.

 

1. 우주방어 사령부

공세가 들어오는 길목에 사령부를 세워두면 공세가 높은 체력의 사령부를 때리느라 말이 묶인다.

전투순양함의 차원도약을 이용해 공격받는 사령부를 몸빵으로 하여 공세를 막아주면 큰 손실없이 방어가능.

피해를 입은 사령부는 건설로봇이나 지게로봇으로 수리하자.

 

2. 지게로봇 폭풍투하

남는 미네랄을 전부 궤도 사령부로 만들어 적어도 5대가 넘는 궤도 사령부를 빠르게 확보해두는 것이 좋다.

전투순양함이 배를 버리려고 할때 지게로봇을 폭풍투하해주어 달래주자.

특히 지게로봇과 전투순양함은 극상의 조합을 자랑하는데,

전투순양함은 차원도약으로 어디든지 나타나고, 지게로봇은 어디든지 투하시킬 수 있다.

즉 바이오닉이 가진 약점과는 반대로 공간 및 지형의 제약을 전혀 받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새로 충원되는 전투순양함도 바로 전장으로 떨어진다는건 덤.

 

3. 목표물 다이랙트 어택

전투순양함 빌드가 공격 임무에 유리하다고 말하는 이유.

주 목표물 및 보너스 목표 파괴를 누구보다 손쉽게 처리할 수 으며 레이너의 기술과 조합하기 좋다.

벤시와 히페리온 호출이 특정 지점에 소환하는 기술이며, 비슷한 속성의 차원도약 능력이 전투순양함에게 있고,

지게로봇 투하 또한 원하는 지역에 다수 소환할 수 있어서 원하는 지점으로 병력을 다이랙트 워프가 가능하다.

게다가 히페리온과 전투순양함의 야마토포 일점사는 주 목표물 파괴에 매우 적합하다. 주 목표물 부터 먼저 파괴하고

잔당을 처리하는 여유 넘치는 플레이를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초반에 시간을 버리는 만큼 후반으로 갈수록 임무의 진행속도가 매우 빨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예로 용암 도룡뇽을 사냥할때.

 

4. 훌륭한 공중탱커

방업이 완료된 전투순양함의 체력은 700이 넘고 기본 방어력도 높다.

진격이 필요한 경우에는 1선에서 적의 공격을 받아주자.

점사를 받고 체력이 낮은 전투순양함만 침착하게 뒤로 빼주고 위급하다 싶으면 차원도약으로 내빼주면 된다.

지게로봇을 6대 정도 전장에 배치해주면 전투순양함을 잃을 걱정이 크게 없다.

단 대공능력이 없는 적을 상대로는 탱커의 역할을 해주지 못한다.

 

5. 저격수

난전에서 아군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마법유닛들이 있다. 협동전 마법유닛들은 AI가 좋은지 자신의 능력을 잘 활용한다. 전투순양함의 야마토포는 적의 핵심 마법유닛을 저격하기 아주 좋다.

 

 

단점 및 취약점

 

1. 약한 초반

벤시와 아군 병력에 의존해야 한다. 본래 초반부터 병력충원이 넉넉했던 바이오닉 빌드와 정 반대.

 

2. 전투순양함의 비싼 가격

하나 하나 유닛을 잃는 타격이 크다. 특히 초반일수록 적은 전투순양함을 조심스럽게 다주어주자.

충분한 수가 모이기 전까지는 히페리온이나 밴시를 몸빵으로 삼고 싸우는것을 추천한다.

 

3. 방어 임무에는 효율성이 나쁨

대공능력이 없는 병력이 전투순양함을 무시하고 기지를 박살낸다.

또한 전투순양함의 장점인 높은 체력을 활용하기 어렵다.

전투순양함의 장점은 막강한 지속 화력이 아닌 높은 체력과 준수한 공격력, 야마토포의 순간화력이 장점이다.

적의 공격을 받아가며 목표물을 향해 진격하는 전투에서는 매우 막강한데 비해서, 공세를 방어해야 하는 임무에서는

장점을 발휘하기 힘들다.

하물며 레이너에게 바이오닉 이외의 유닛들은 효율성 자체가 떨어지는데 장점마저 쓰지 못하면 말 그대로 폐기물.

기지방어 임무는 초반부터 공세도 많이 들어온다. 빠르게 바이오닉이나 올려주자.

 

4. 느린 스노우볼링

최상위 태크의 유닛이라 빌드를 올리는 것도 힘든데 유닛 충원 속도도 최악의 수준이다.

극 후반이 될때까지 힘을 발휘하기 힘들 것이다.

 

5. 가장 큰 단점. 마스터 업그레이드에 전투순양함에 주는 효과가 없다.

바이오닉에 치중된 옵션으로 도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충원속도가 느린 만큼 생산직후의 버프도 매우 제한적으로 받는다. 그나마 쓸모 있는건 벤시와 히페리온 쿨타임 감소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