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주차 돌연변이 지뢰이너 바이킹

 

광물보호막에도 확산이 적용되고 확산은 반경제한이 있는데 근시안이 있으니 서로서로 시너지를 보이긴 합니다. 근시안에는 레이너의 스캔이 편하고 스캔쓰고 멀리서 적을 공격하면 확산의 피해를 안입기도 합니다. 또한 보라준의 정신제어와 카락스의 교화로 뺏은 유닛의 시야는 정상이니 이것으로 한동안 밝게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돌연변이원 정보

 

확산 - 피해를 받는 적 유닛 중심으로부터 반경5 이내에 아군이건 적이건 아무 유닛이 있을 경우 확산이 적용됩니다. 피해를 받은 유닛은 실드가 있는 유닛일 경우 피해량의 50%를 실드로 회복하고 실드가 없는 유닛일 경우 피해량의 50%를 체력으로 회복합니다. (유닛의 체력이 50이고 50의 데미지를 한번에 주었다면 체력이 25가 되지 않고 바로 죽습니다. 죽고 나선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물론 이 때는 분산되지 않습니다. 왜 분산을 회복의 방식으로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공격 받은 유닛이 실드가 차는것처럼 보이는 현상이;;) 나머지 50%의 피해는 그 주위의 유닛 수에 따라 데미지를 나눠 입습니다. (이것으로 적 은폐유닛을 잡는게 가능하기는하다만 쓸모는 없네요)

 

근시안 - 시야가 0.4배가 됩니다. 유닛의 중앙을 기준으로 하므로 체감은 더 줄어 보입니다.

 

광물 보호막 - 2:40부터 2분1초 주기로 60초 지속하는 광물 보호막이 생성됩니다. 광물 보호막 생성 조건은 광물 지대로부터 15반경 이내에 사령부 / 궤도 사령부 / 행성 요새 / 연결체 / 부화장 / 번식지 / 군락 이 있을 경우 생성됩니다. (스투코프의 감염된 사령부는 여기 목록에 없어서 광물 보호막이 생기지 않는 버그가 있네요) 각 광물의 광물 보호막 생성 확률은 2:40에 10%이며 주기마다 5%씩 증가합니다 (혼돈의 도가니가 적용되어 있을경우는 항상 100%라는 조건이 있네요. 그 외에는 38:58가 되면 100% 모든 광물에 생성됩니다)

오... 이런 정보는 항상 감사합니다~

따라해 봤는데요 적이 지상군주위로 나오면 매우 쉬워지지만
왠지 높은 확률로 뮤탈저글링 걸리는데 그때는 확어려워 지더군요
초반공세도 지뢰로 완벽히 막히는게 아니고 바이킹은 없고
바이킹 쌓인 후에도 멀리서 스켄 뿌리고 싸워도 뮤탈이 붙어서 데미지 먹던;;;

스카이나오면 지뢰이너의 한계입니다.. 초반공세를 막는걸 팀에게 안맡기면 활성화가 좀 느려질 수 있고 최대한 히페리온과 그늘날개를 활용해야 후반이 편해집니다. 바이킹이 쌓였다면 뮤탈이라도 커버할 수 있긴 합니다. 붙기전에 멀리서 미리 처리해야되요 붙더라도 계속 무빙샷 하면서 처리해야되요

ㄴ미국섭에서 해서 여러번 돌려봤는데 아군 커버 안쳐주는데 ㅠㅠ
뮤탈 뜨면 걍 바이오닉 해봐야겠어요

커버도 안쳐주다니..ㅜㅜ 솔로로 겜할땐 초반 막고나서 멀티가는게 좋은듯요.. 바이오닉할땐 알타있으면 정말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