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주차 돌연변이 카락스 노바 포탑플레이

서로가 실력이 있다면 제일 무난한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다른 방법으로도 깨는법은 많지만 여유롭게 클리어는 쉽지 않은거같네요. 채취로봇의 경로에 지뢰가 많을 수도 있으니 미리 대비를 해야 합니다. 채취로봇에 달린 포탑이 거미 지뢰를 제거해주는 경우가 있긴 하더군요.

 

돌연변이원 정보

 

극성 - 적 유닛과 건물이 한쪽 플레이어에게만 데미지를 받고 다른 플레이어에게는 무적이 됩니다. 생성되어 공격오는 유닛은 반반씩 극성이 나뉘어져 걸려있고 원래 필드에 있던 유닛은 랜덤으로 걸려 있습니다. 극성으로 무적이 된 유닛은 방패표시가 되있으며 은폐유닛에게 방패표시가 보이는 버그가 있습니다. 암흑집정관의 정신제어, 혼돈으로 서로 죽이게하기, 감염된여왕으로 공생충생성 등 특정 스킬로 대처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알라라크 과충전의 경우 무적유닛을 우선적으로 때리는 버그가 있습니다.)

 

지뢰청소부 - 각 플레이어 시작지점과 멀티광물 주위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 랜덤으로 땅거미 지뢰와 거미 지뢰를 생성합니다. 랜덤 지점이 선택되어 랜덤으로 생성되는 땅거미 지뢰는 1~5개라면 거미 지뢰는 1~7개로 조건에 맞을 경우에만 생성됩니다.(조건을 쓰면 글이 너무 길어지므로 생략) 땅거미 지뢰는 체력이 2배(180)이고 사거리가 5입니다. 거미 지뢰는 체력이25이고 사거리는4입니다. 거미 지뢰가 반응하는 중에는 무적이 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공격력은 두 지뢰 모두 250입니다. 거미 지뢰에는 일꾼은 걸리지 않으며 땅거미 지뢰와 거미 지뢰는 은폐유닛을 감지 못합니다. (적이 테란일 경우 공격하면 스캔을 쓰는 불상사가 있기도....) 트리거에 보면 2플레이어 위치의 오른쪽위에 땅거미 지뢰가 안 생겨야 정상인거 같은데 원인은 잘모르겠지만 버그로 추정되며 생기는 현상이 있는거같습니다....

 

노바가 뭔가 갑갑한 느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