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펜타네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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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5-22 04:42:33 KST | 조회 | 3,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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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주차 돌연변이 차가운 공허 노바 + 카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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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용자 돌연변이로 클리어영상을 올렸지만, 주간 돌연변이의 공허균열과 사용자 돌연변이의 공허 균열이 미세한 차이가 있는 관계로 다시 한 번 클리어했습니다.
첫 균열 4개와 기지방어를 카락스가 담당해주고
안정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한 노바가 본격적으로 균열과 부활자 컷, 열차딜링을 담당하는 시나리오입니다(사용자 돌변 할 때보다 많이 컷하진 못한 것 같지만요).
제 개인적인 체감으론 스완의 가스부스팅에 힘입은 케리건 뮤탈플레이가 좀 더 쉽다고 느껴지지만... 얼른 스완 잘하시는 분을 찾는 게 어려웠네요 ㅎ..
팁이랄까..
1. 카락스 뒷편 미네랄을 노바가 터렛으로 방어해주는 이유는 지상유닛의 어그로를 끌지않고 공중유닛만을 요격함으로써 타워가 오래 살아남을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2. 노바 마린 생산은 최소화합니다. 가스야 몰래 도둑처럼 훔쳐먹는다 해도 미네랄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정말 아끼고 아껴서 부활자로 쌓인 물량이나 카락스가 당장 힘들어하는 공세처리에 그리핀을 끼얹어주거나, 열차 호위병력을 미리 걷어낼 때 등에 그리핀을 뿌려야 합니다. 그마저도 크게 여유가 없어 몇 번 못 씁니다.
+방어라인이 감당하기 힘든 공세이거나 방어라인이 전부 요수리 상태일때 밤까마귀의 레일건 포탑을 앞에 투척해주면, 훌륭하게 시간을 벌어줍니다.
3. 신컨이라 멀티가스를 오래 유지할 수 있으면 공업을 돌려주면 매우 좋습니다. 전 똥컨이라 거기까진 잘....
4.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다 싶으면 해방선을 2기씩 찢어서 균열을 자르거나 부활자를 찾아 족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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