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락스 좀 플레이해보고 느낀점

유닛들이 다른 플토 사령관보다 1.5배 비싼건 다 아실꺼구

 

그대신 생존력이 좀 좋더라구요. 정화자 광전사야 그렇다치고

 

사령관 지속능력으로 기계유닛 자동치료가 존재하고 캐리어에 자동수리 달려있고

 

신기루 불사조는 공격받으면 무적기능도 있으니까요

 

대충 둘러 봐도 유닛 잃지 말고 아껴모아 덩어리를 키우는 스타일을 강요합니다. 스타일만 보자면 스완과 좀 비슷한 면이 있어요.

 

 

기동력은 아르타니스와 톱으로 제일 구립니다. 그래도 아르타니스는 동력장에 즉시소환있어서 잃은 유닛 바로 충원은 되는데

 

카락스 얘는 암것도 없어요. 소환할수 있는 유닛이 광전사 동력기 둘 뿐이니 관문유닛만으로 진행하거나 하는건 자살각

 

대신 11렙에 수정탑, 포탑 두개 즉시소환을 배울 수 있습니다. 느린 기동력으로 인한 베이스 부재를 포탑으로 때우라는 거죠.

 

일단 포탑으로 견고한 수비를 하고 덩어리를 쌓은 다음 진출하는 방식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카락스를 플레이한다면 관문유닛 베이스에 로공테크타거나 우관가거나 둘중 하나로 갈라서 플레이할 것 같습니다.

 

일단 성능은 둘째치고서라도 강력한 황금함대를 구성하고 나서 순회공연다니면 재미는 있을 것 같아요.

황금함대 구성할 자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