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가 너무 많은게 짜증나네요.

각 영웅마다 레벨업만으로 해금되는 능력은 그렇게 많지않고

 

대부분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 능력인데

 

비용과 시간이 너무 들고 번거롭다고 생각합니다

 

레벨업 되자마자 바로 해금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밸런스 문제라면 차라리 업그레이드를 통한 해금이 아닌

 

능력 요구사항을 무기고, 황혼의회, 군락 같은 건물로 지정한다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해당건물 완성되면 바로 능력 해금되는식으로..

 

아니면 하다못해 자날 용병지원소 처럼 따로 건물이 하나 있어서

 

그 건물에서 모든 특수능력 업그레이드 가능하게 되면 좋겠네요

 

무기고같은거 여러개 짓기도 뭐하고 안짓자니 업타이밍 너무 느려지고 여러모로 귀찮고 번거롭다고 생각합니다

 

 

 

 

난이도의 문제겠지요. 스타2의 빠른 양상상 테크 건물 타는건 정말 빠르죠. 그냥 관문(65초) - 인공제어소(50초) - 황혼의회(50초?쯤) 타면 되니까요. 여기까지 4분도 채 안걸릴 겁니다. 그래서 업그레이드로 일부러 초반 진출을 막은 것 같네요

ㄴ 제 생각으로는 대사촉진과 아드레날린, 자극제와 전투방패등과 같은 일반 래더에 나오는 업그레이드나 천공기 업그레이드, 혹은 말씀하신대로 게임의 난이도를 너무 하락시키는 능력의 경우 그대로 유지시켜야겠지만 일부 능력의 경우는 저런식으로의 버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번거로운업과정없애고 컴도 더강하고 업글이 앞서나오면 또 다른 재미가있겟네요

업그레이드가 있는거 자체는 좋은데, 업그레이드를 거의다 마치면 효과를 누려보기도 전에 게임이 끝나는게 제일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