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르노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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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2-25 16:41:16 KST | 조회 | 9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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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 공허의 출격(왕복선 임무) 해본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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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만렙 킹갓준, 친구는 1렙 노예타니스
1. 원래 왕복선 임무가 가장 껄끄러운 미션이긴 한데 이번 패치로 확실히 초반에 적 주 병력을 막으면서 왕복선까지 막아낼만한 여력은 안나오는거 같음 아군에게 왕복선을 맡기면서 나는 주 병력을 처리하는 식으로 역할분담을 하는게 좋을듯 물론 중반까지 무난히 흘러가면 여전히 혼자 다 줘팸
2. 병력 수가 늘어나서 추적 미사일을 많이 쏘니까 점멸 한번으로 회피하기엔 한계가 있음 미리 해적선으로 요격하는게 한결 쉬워보임 은폐 밴시도 수가 늘어나니까 딜 씹고 싸우는건 무리, 킹갓준의 탐지기 약점이 여기서 발목을 좀 잡을 것
3. 첫 웨이브를 막을 때 그림자 파수대는 필수. 아군이 막아준다면야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림자 파수대가 반드시 필요함 예전엔 그림자 파수대는 바위깨기용으로 써서 4가스 노양심 더블하는 꿀빌드가 있었는데 이젠 시간정지로 첫 웨이브 병력 막기가 어려워서 안됨
4. 그것과는 별개로 킹갓준의 정석 조합인 커닥은 건재함 암흑집정관 너프는 비주류 조합에 타격을 줬을 뿐이고 적 병력의 수, 화력 증가는 긴급귀환과 은폐의 어드밴티지가 2배로 늘어난거기 때문에 간접상향으로 보임 이번 패치는 킹갓준보단 그 아래 티어 사령관 유저들이 더 크게 변화를 느낄거고 내 개인적인 감상으론 오히려 다른 사령관과의 격차는 더 벌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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