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강화해라가 굳이 액티브였어야했나하는 생각도 듦

알라는 중반만 넘어가도 사실상 날강화해라 아닌이상 걍 넉백용인데

 

얘가 끝까지 살아남는 컨셉치곤 뭔가 모자름...

 

 

굳이 승천자를 딜 중심으로 놓지 말고

 

걍 날강화해라를 증가량 낮추고 딸려있는 패시브로

 

"단독으론 케리건보다 약하지만 사이오닉 지원으로 중후반에도 강한 영웅" 컨셉을 극단적으로 올리는게 더 낫지 않았나 싶음

 

그게 더 알라라크 빗자루 질로 쓸어담는 재미도 있었을거 같고 컨셉도 더 괜찮았을거 같음.

 

해금되는 특성들이 운영에 도움되는 요소는 배제된데다

메즈는 하나도 없고 딜 몰빵이 탈다림 특성인데

선봉대 딜은 토막내고 우관은 안들고 나오고 사령관 능력은 별루고 

정작 영웅은 딜이 별루고

뭔가 손많이 가는 요소만 잔뜩 넣어놔서 메리트가 그닥 없음...

유닛당 돌진 대미지 2~4정도, 파괴파동 대미지1~2정도 올려주면 좋을듯.

동의합니다. 강화하라 없으면 별로 하는게 없음

읽어보니 확실히 공감이 가네요. 중후반 이후엔 확실히 넉백셔틀일 뿐인것도 정확하고. 강화 패시브가 컨셉상으로도 매치가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