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유료 사령관은 꼭 문제가 있네요.

아바투르는 정수 먹이면 유닛이 분명 강력하긴 하나

지대공이 너무 부실하고 사령관 스킬은 초반에만 살짝 좋은 독성둥지

회복은 좋긴 하나 알타 수호보호막이나 보호막과충전보다 못한 명백한 하위스킬을 유료사령관에 박아놨고

그나마 대공 대지 둘다 가능해 쓸만한 유닛중 뮤탈이 있으나 밤까마귀 과학선 살모사에 한번찍히면 정수안먹은 뮤탈들은 가루처럼 녹아내리고

가디언 디바우러는 너무 나오는 시간이 오래걸림

 

결과 = 돌변 최약체

 

 

 

 

 

 

알라라크는 프로토스 사령관중 동력장 보급이 가장 힘듬

보라준은 암흑수정탑, 카락스는 항상 댈고다니는 동력기를 이용하면 그만이지만 얘는 따로 전쟁분광기나 탐사정 굴려야함

전투도중 바로바로 광신도를 공급하지 못해서 짜증남 카락스처럼 수정탑도 1초만에 지어지는것도 아니고

우주관문이 없음. 보라준은 말살자를 카락스가 가져가서 로공이 없어도 유일한 네라짐 로공유닛을 카락스를 통해 굴릴수도 있어서 어느정도 납득은 되는 편인데 탈다림의 상징이라고 할수 있는 모선은 캠페인 스킬을 아예 다 빼버렸고 히페리온 밴시만도 못한 dps를가진 깡통이 되어버렸음

그나마 밴시는 크로킹이라도 되고 쿨도 짧고 상당히 강력해서 유용한 편인데 같이 나오는 파멸자는 적을 죽이는건지 간지럼피우는건지 의문까지 들 정도로 약한 스카웃 취급을 받아도 모자란 유닛

 

우주관문이 꼭 나왔어야 했음

파멸자는 캠페인에서 비록 약했고 아마 협동전에 나왔어도 보라준 공허포격기만도 못한 유닛이긴 하겠지만

이펙트가 상당히 간지가 났기에 200인구수 모은다면 상당히 멋있을거라고 기대했었고..

모선은 탈다림의 상징인데 일시적인 텔포셔틀로 전락해버림

 

알라라크 카리스마가 삭제됨

비슷한 영웅인 캐리건은 구속의 파동이라도 있어서 상당한 강력함을 과시하나

알라라크 역시 날 강화화라로 적은 잘죽이나 이펙트가 너무 허무함

아무리 봐도 강력한 일격을 느낀다는 느낌은 전혀 안들고 그냥 밀쳐낸다고밖에 안보임

단독으로는 유리몸이라 캐리건에 비해 수십배로 잘죽기에 강력하다는 느낌이 더 더 안듦

 

탈다림 최고의 승천자라는 놈이 몇 스택 쌓은 승천자 쌓은놈들보다 약하며 치고 빠지는 비겁한 전술이나 쓰고

쓸대없이 성격이 오만함 공유 캠페인에서 보여준게 다 허세라고 느껴질정도

 

지금의 탈다림은 정체성이 결여되어있음 

캠페인에서 보여줬던 강력한 모습들은 사실은 까보니 허세였고 마약에 찌든 부족답게 자기 주제파악을 못해서 허세가 많으며 약한 자들은 약육강식으로 죽는게 아닌 윗사람들의 명령으로 어쩔수 없이 총알받이를 해서 죽으며 우주관문은 자금난으로 거의 운영을 못하는 상태이고 군주라는놈은 가장 교활한놈이며 자신을 따르는 소수의 승천자만을 소중하게 여기는 부패함을 약육강식이라고 합리화한 정신 나간 집단 이라고밖에 보이지 않음

 

현재는 게임 스타일에 적응해서 불만은 많이 사라진 상태인데

얘네들 도저히 공유 켐페인에서 나왔던 탈다림이라고 상상도 못할 정도로 컨셉이 이상함

 

분노수호자와 승천자의 기동성 문제도 남아있음

병력을 굴릴때도 상당히 불안함 승천자는 마법을 안쓰면 피통많은 광신도랑 별 차이가 없어서 어택땅찍어놓고 다른화면 보고 있을때 예상치 못한곳에서 적이 나오거나 갑자기 기습을 당할때 손실이 심각하며 

제물 쿨 때문에 스킬 못 쓰는 순간순간마다 손해를 보고

 

분노수호자 역시 다른화면 보고 있거나 밀쳐내기를 잘못 써서 적이 막 달라붙으면 언제 녹을지 몰르는 위험 요소가 존재함

 

모든 유닛이 심지어 알라라크 마저도 컨트롤을 안하면 정말 히드라처럼 소중히 다뤄야 하는 유닛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이를 받쳐줄 알타 드라군 같은 유닛이 필요한데 그런게 없음;;

 

 

탈다림 컨셉은 완전히 붕괴되었고 게임내 성능도 중하위권에 위치한 사령관..

 

다른사령관들은 개성도 있고 나름 만족하는데 얘 만큼은 진짜 무슨 컨셉으로 만든건지도 모르겠네요.

급하게 내느라 대충 만든감도 없지않아 있고

 

아무래도 밸런스 생각해서 만든게 이모양 이꼴인것 같은데  

보라준처럼 다소 사기적이라도 컨셉이라도 좀 명확히 잡고 내놓고 보고 하향하는게 더 낫지않았을까 생각되네요.

 

 

함대소환스킬이 밴시공습만도 못한부분에선 공감했는데
그 이전의 이야기는 숙련자사령관을 쉽게 못굴린다고 불평하는것밖엔 안되고
그 이후의 이야기는 그냥 자기맘에 안든다는 이야기밖에 안되는듯
결국 우관넣어야하는 이유는 성능구려도 "간지날테니깐 넣어야한다!" 밖에 안되고

알라라크 컨셉얘기는 왜 나온건가요....

부패함 이런 이야기는 그냥 유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아바투르는 마렙이 어느정도 된다면 멀티활성화는 절대 느리지 않음.
그냥 사령관 특성이 너무 정직해서 돌연변이 대처력이 떨어지는 것뿐.
그리고 알라라크 컨셉이 안맞는다는건 이견이 얼마든지 있을수 있으니 본인말이 사실인것처럼 이야기하지는 않길 바람.

전 강려크한 탈다림 컨셉처럼 힘싸움 강려크한 영웅을 기대했음 ㅠ

음... 아바투르는 적잡는게 느릴뿐이지 결국은 다 처바르는 엄청난 사령관아닌가요? 특히 돌연변이는 씹사기 살모사때문에... 내가 죽을수가없음;

아바투르 돌변 최약체라.......

왜 아바투르가 돌변에서 최약체 평가를 받는다면 멀티 활성화가 워낙 느리다는 탓도 큼. 독성 둥지야 점막 넓히는데는 일가견이 없고 치유도 적절할때 쓰면 좋긴 한데, dps떨어지는 바퀴나 여왕으로 바위를 부숴야 하고, 성큰 크로울러는 지을 경우 드론을 바쳐야 하는 꼴이니... 균열관련이나 변성 및 상호폭발 나오면 그냥 접어야 되는 사령관임. 돌변에서 유독 아바투르 유저가 잘 안 보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봐도 무방함.

결국에는 초반 6 사령관이 나름 컨셉도 맞고 재밌는거 같음 인게임에서도 젤 많이 보기도 하고

그리고 저그 특성상 일꾼을 지속적으로 건물 짓는데 소모도 해야 하고 한방병력은 강력해도 그거 잃으면 그만큼 손실이 매우 클 뿐더러 위기 대처능력도 보라준에 비하면 한참 떨어질 수밖에 없음.

일부러 타 사령관과 구분되는 특성을 주려다보니 한쪽으로 편향되는거 같음

아바투르는 마렙이 어느정도 된다면 멀티활성화는 절대 느리지 않음.
그냥 사령관 특성이 너무 정직해서 돌연변이 대처력이 떨어지는 것뿐.
그리고 알라라크 컨셉이 안맞는다는건 이견이 얼마든지 있을수 있으니 본인말이 사실인것처럼 이야기하지는 않길 바람.

알라라크 컨셉얘기는 왜 나온건가요....

부패함 이런 이야기는 그냥 유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함대소환스킬이 밴시공습만도 못한부분에선 공감했는데
그 이전의 이야기는 숙련자사령관을 쉽게 못굴린다고 불평하는것밖엔 안되고
그 이후의 이야기는 그냥 자기맘에 안든다는 이야기밖에 안되는듯
결국 우관넣어야하는 이유는 성능구려도 "간지날테니깐 넣어야한다!" 밖에 안되고

아바투르 모스트인데 돌변 최약체는 맞음.
초반에 극도로 불안정한것이 첫번째.
제대로 된 광역기없이 항상 적과 병력 대 병력으로 비벼야 한다는게 두번째.

컨셉이라니.... 이런ㅋ....

ㅜㅜ 밤하늘님 말은 공감... 정수 하향당하기전에는 원뮤탈 중갑뎀쥐업글 정수100으로 돌연변이라도 버텼는데 이제는 힘들어요

진짜 컨셉을 잡아도 레이너 알타좀 볻받아서 해줫으면.. 유닛자체를 꼭 막을필요가 있나싶음 그리고 캠페에서 썩엇다고하더라도 교란기나 이런거랑 조합해서 훨씬 쌔질수도 있는데 아예 막아버림; 뜬금없는 학살 분광기나 넣고 아바투르의 경우느 동맹을좀 타긴해도 종반부 데스볼 최강이라.. 알라만큼 불만은 없음 나름 마스터랩으로 열심히 테크올릴수도있고

알라라크가 교활한 자라는건 단편소설 '승천'이나 '금단의 무기'만 봐도 대충 알 수 있습니다.

뒷공작을 펼쳐서 자기는 손가락 까닥 안 하고 승천의 사슬을 타고 오르거나, 병력 손실을 줄이려고 글라시우스의 방어 시스템을 역이용한점이나 댈람을 슬쩍 떠보는거나...이게 교활한 게 아니라면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