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에선 빠른 인프라, 빠른 기동성이 강캐죠.

알라라크는 과충전으로 멀티 빨리먹는거 빼면 

 

둘다 최악이니 구리다는 소리 듣는거고

 

 

노바는 둘 다 줬네요.

 

손 좀 탈거 같은 구성이지만 

 

대놓고 '저희는 노바가 지도 어디에서나 전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을 가지기를 원했고'

 

라니 손만 좀 괜찮으면 혼자 날라다닐거 같네요.

 

'걍 인구수 100이니 데스볼은 동맹이 굴려서 협동해라'라는 생각인거 같은데

이거 분명 그대로 안될겁니다. 왠만큼 스펙 ㅂㅅ으로 만들어놓지 않는한 고수가 잡으면 혼자 날라다닐거에요

 

 

괜히 숙련자용 사령관이랍시고 아군이랑 협동하라고 

 

기동성에 제약건 알라랑 아바투르는 뭐가되는건지 싶을 정도...

아바투르는 숙련자용이 아니래요

노바는 확장을 얼마나 빠르게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위기대처능력도 떨어지고 손도 많이 가는 대신 데스볼이 어마어마한건데 그걸 숙련자용이 아니라 하면...

갠적으로 노바는 알타정도의 멀티속도일거 같아요

저런 게 주어져 있으면 자날 스피드런마냥 온갖 싱크빅한 아이디어로 돌연변이원을 돌파할 법도 하네요

블자 설명에선 아바투르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추천이라 쓰여있긴 합니다.

빠른 인프라.... 빠른 기동성... 이거완전 자가라ㅋㅋ

그조건 둘다 만족하는 너프전 대모님이 있었죠

아바투르는 그냥 살모사로 설사를 찍찍 깔아버리면 끝아님?

살모사 유틸이 좋다고 다른 유닛들 성능이 떨어지나 하면 것도 아님

그래도 아바투르가 캐리건 보다는 쉽다고 보는데

아바투르가 숙련자용이면 다른애들은 프로게이머용 일듯; 딱 구성부터 초보자들 병력푹찍 어택땅에만 특화된게 아바투르인데.. 다른 저그사령관들은 ㅈ빠지게 펌핑도 해야하는데 아바투르는 그 마저도없음. 현 사령관중 가장 손안가는게 아바투르잉.

초반부터 데스볼 못굴리면 갮되는 사령관이라 초반운영만 어려운편이지 그거 외에는 마법유닛도 살모사뿐인데다 살모사 컨도 굉장히 쉬운편이고 나머지는 죄다 어택땅 노컨트롤 유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