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투르 어떠세요?

정수빨로 이기는 아바투르 유닛의 분균등한 성장... 그로 인해 후반으로 갈수록 막 태어난 유닛들은 순삭이 되기 쉽고

오펜스 맵의 경우 마법 유닛에 워낙 취약하니 관리하기도 어렵네요. 쿨 타임이 예전처럼 짧은 것도 아니고

10개 사령관중 아직까지 적에 대한 해법이 힘든 사령관중 하나...

 

프로토스는 워낙 쉬우니 플토는 제외하곤.... 

사실 독성둥지 초반 명중률만 높아도 아바투르 난이도 굉장히 쉬워집니다만...
동맹이 안도와주는 경우가 많죠.

정수랑 초반부분이 개편이 필요한듯 둥지로 적잡도록 놔두는 아군 보기가 별따기수준

열차맵에서 제일 짜증남 .. 초반에 바퀴로는 많이 답답했다는

정수로 유닛 스펙이 상승하는건 좋은데 유닛 개별로 적용되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사지의 사투처럼 정수를 자원화해서 유닛별로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하는 것도 재밌을듯.

ㄴ 제말이.... 마치 현재 우리나라 보는거 같습니다.

독성둥지로 초반에 굴리는 것도 한계가 있고,
사도+불사조 이딴거 나오면 뭐 초반엔 답도 없음.
생체물질이 인구수 정비례로 나오다보니, 적이 해불관이나 바드라일 때랑 스카이일 때랑 초반 난이도가 천지차이.

버밀리온이나 열차맵 같은 경우는 둥지를 어떻게 깔아도 효과가 시원찮고..

초반 dps딸린거 빼고는 무난

아바투르가 열차맵에서 헬인 이유가 공세 타임이 넉넉함에도 유닛을 잘 뽑지 못하는 초반타이밍이 좀 약한게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차하면 바퀴로 부수는 것보다는 가시촉수를 지어서 부순다는 것 같지만 공속이 겁나 느리고 일꾼 소모량도 만만찮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