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둔토리다스님 보세요

정석이니 뭐니 그건 고정관념이에요

 

객관적 주관적 객나적의 차이는 아실테고

 

사람 하는게 하나로 통일되지도 않을뿐더러

 

몇가지를 특정지어서 정석이라고는 하지만

 

그 정석도 모두에게 해당되는게 아닙니다

 

그게 안 된다고 이상한 것도 아니구요

 

그래서 객관적인 시점이 아닌 '객나적'이라는거죠

 

하나 하나 다 따지면 한도 끝도 없기에 일정 기준을 정한게 법이고

 

그렇기에 객관적이라는게 성립되는데

 

아직까지 게임에선 불법(해킹) 프로그램 사용과

 

고의적인 유저간의 시스템 허점 이용외엔

 

사실상 도의적인 문제뿐입니다

 

그리고 게임 자체가 생계의 스트레스를 벗어나고자

 

발전한만큼 게임상에서 뭘 하던 도의를 벗어난다는게

 

넌센스이고 그렇기에 특정 틀에 박히는게 무척 어려운거에요

 

조금 더 멀리 갔는데 누구나 생각하는게 달라요

 

또한 피해의 기준도 다르구요

 

무튼 게임 자체는 현실에서 벗어나서 즐기자는거입니다

 

그렇다면 정석이란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거 아닙니까?

 

사회에 정석이란 것도 상황따라 천차만별인데

 

또다른 삶이라 하는 게임 마져도 정석 따지실려구요?

 

아둔 토리다스님은 지나친 객관적인 시선에 얾매여서

 

일정 틀을 벗어나는 것 자체를 인정을 못 하는걸로 보입니다

 

님과 저와 나이 차이가 좀 있어 보이는데

 

나이 먹었다고 옳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만

 

본인이 겪은게 전부도 아니에요

 

스스로 조금 더 생각하시고 타인을 더 존중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한 말,  글이 타인에게 어떻게

 

받아들여들지를 한번 더 생각하시길......

뭐시여? 문일이당가?

그 분은 근거라고 댄게 자신의 '경험'이라는 매우 주관적인 근거를 대셨네요.

근데 객나적이 무슨 뜻인가요? 처음듣는 말인데

자기는 객관적이라고 하지만. 남이 보기에는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을 객나적이라고 합니다.

ㅋㅋ하는 이야기 누가 들어보면 국어국문과 나왔나 할듯.
그런데 게임에서 즐기자하는 취지만을 찾으려면 혼자하는 RPG나 PVP 1vs1을 가세요.
어느 게임에서나 협동하고 파티맺고 문파맺고 팀맺고 맞서는 모드에서 협동하면서 이겨나가고 거기에 따라 승리했을 경우 쾌감을 얻게하는 취지가 있는 건데, '게임은 즐겨야 한다.' -> '정석은 고정관념이다.' 라는 궤변은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생계에서 비롯된 스트레스를 풀고자한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근거를 대놓고 객관적인 이유인듯 마냥 대시고...
게임에서 엄연히 존재하는 정석을 고정관념이라 부정하고, 거기에 사람은 난이도를 섣불리 생각하면 안된다는 둥.
그러니 노광전사 폭풍함으로 돌깨는 걸 옹호하는 수준이 되어버리고,
이야기 논리의 고리마저 빠져있고, 근거 또한 님도 전혀 객관적이지 않아요.
그러면 초보자를 인도하는 차원의 공략이란게 왜 존재하고, 고수와 하수의 차이점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미션을 효과적이고 수월하게, 빌드의 최적화를 알아내고, 좀 더 효과적인 수비방법과 심시티 등 수많은 정석을 발견함에 있어서 '즐거움'이 존재하고 그것을 전혀 다르지 않은 '즐거움'이라는 이유로 '정석은 고정관념일뿐이다!'라고 송두리째 부정하는 것을 보면,
그 주장이 가히 편협하지 않고, 지극히 객관적인 입장이라는 생각이 들겠어요.

이 주장의 논리가 옹호하는 입장: 게임은 생계와 현실을 벗어나 즐기기 위한 것이야! 정석은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없고, 난 나만의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오늘은 (출격 맵에서)화염방사병만을 뽑아보겠어!
동맹: 아니 님 뭐하세요. 해병 안뽑으세요?
이 주장의 논리가 옹호하는 입장: 정석은 지극히 '객나적'인데, 그걸 따를 필요가 있음? 불법프로그램과 고의적 시스템 허점 이용 외의 틀에서는 무엇을 해도 나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방향이 제일 중요해!
동맹: ...ㅂㅅ
이 주장의 논리가 옹호하는 입장: 자신이 한 말이 타인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생각하세요.

초보자를 인도하는 차원의 공략이란건 재밌게 하려고 있는건데 아둔토리다스님은 그 정석 안따르면 남한테 피해주는 나쁜 사람이라고 규정지으니까 다른 사람이 보기에 불편한거에요
밑의 특이케이스가 얼마나 되나요? 전 지금까지 그런 사람 700판 하면서 7명도 못봤어요. 다른분들도 그럴걸요. 아둔토리다스님은 그런 사람 얼마나 보셨나요? 그런 소수의 사람이 비정상적 즐거움을 추구하면 그냥 똑같이 해서 말아먹어주면 되요. 님은 최소한의 것을 필수적인 것으로 오해하시는것 같아요.

[이 주장의 논리가 옹호하는 입장] 이란건 대체 한국어 맞나요?

문법적으로도 맞지도 않고...

심지어 말도안되는 비약을 해가면서 본인주장을 내세우는데 전혀 설득력 없습니다.

공허의출격에서 땡화방병간다는, 원글쓴이가 언급하지도않은 극단적인 예를 들면서
어떻게든 반박하려고 하려고 하는데 진짜 어떻게보면 꼴사납습니다.
많은분들이 본인 태도나 말투 등을 지적하는데도 나는 전혀 잘못없다 그러고있으니...

재밌게 하라고 공략을 쓰는 게 아니라 초보자에게 도움이 되라고 공략을 쓰는거죠...
이미 초보자보다 훨씬 많이 한 유저가 테란이 핵을 쏜다, 맹독버그가 있다 미리 알려주듯이.
그리고 밑의 특이케이스가 있다는 건 말이 안되죠. 전 8~900판쯤하면서 한 번도 못봤어요.
'실제 그런 사람이 있으니 그 주장은 잘못되었다.'가 아니라,
그런 비정상적인 즐거움을 추구하는 극소수까지 옹호하는 입장이 잘못됬다고 비꼬는 예시를 든 겁니다.
그리고 제가 정석이 필수라고 말한 건 없는데요.
정석이란건 필수가 아니라 분명히 실재하고 있고,
정석은 초보자가 바르고 쉽게 깰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또 게임의 '기본적인 틀'을 갖추기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그걸 약간 이탈하고 땡뮤탈 이런거?
누가 그걸 비하합니까?

블자야일하자 / ㅋㅋ논리가 잘못되었다는 것에 허점이 있다고 든 예시를 위 지문에서 그걸 찾고 계시네요.
님 지금 언어 시간 아니에요.

극단적인 예시라고 틀린 말입니까?

본문 그대로 말하면 저 주장까지 옹호하는 거 아니에요.

이 주장의 논리가 옹호하는 입장.
뭐가 잘못되었는지 해석을 해보시고 안 된다면 뭐가 어떻게 안되는지를 말하면서 비난을 하세요.
오히려 논리의 허점을 논하는 판국에 맞춤법 등으로 어떻게든 비난하는 그쪽이 진정으로 꼴 사납습니다.

자, 말해보시죠. 뭐가 틀렸습니까.

못배운사람들이 컴플렉스가 더 심하다고 하더니, 딱 그꼴인듯 싶습니다.
[ 이 주장의 논리가 옹호하는 입장 ] 이라는 말 자체가 어색하지 않다면, 본인 수준이 심히 의심됩니다.
~가 옹호하는 입장 이라는 말 자체가 틀려먹었죠.
그나마 말답게 말하려면 [ 이 주장의 논리'를' 옹호하는 입장 ] 이라고 해야되는 겁니다.
"이 주장" 이라는게 능동적으로 쓰일수 있는 말입니까? 주장이 스스로 옹호를 해요? 사람입니까?
본인이 뭐가 부족한지 모르고, 짧은 지식으로 본인말만 맞다고 우기지좀 마시길.
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님 태도를 지적하면 내가 뭐가 문제일지부터 생각해 보셔야지
어떻게든 내말은 맞다고만 하고있는게 우습네요.

님... 거의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을 위한 논리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님이 정말 그렇게 생각하셨다고 님의 진심이 전해지지 않는 표현을 쓰시면서 그렇게 생각했다고 주장하시면 다른 사람이 어찌 압니까? 님의 표현은 정석을 지키지 않으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악질분자라고 인식되는 표현이었습니다.

아둔토리다스님의 말은 다른 사람에게 극단적으로 읽히기에 충분합니다. 그리고 네필루엘님의 본문만으로는 그런 극단적인 주장을 옹호하는지 아닌지 알수 없습니다.

블자야일하자 // '이 주장'이 하나의 단어로 쓰였습니까.
'이 주장의 논리'가 한 단어로 쓰여서
'~가 옹호하는 입장'이라는 명사로 썼는데.
언어해석능력이 가관이네요.ㅋㅋㅋㅋ
과연 태클 걸 수준.

수비니우스 // 논리란 존재하는 것을 위한 게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 예시는 논리가 아닙니다.
논리가 잘못되었다는걸 비판하기위한 예시입니다.
그리고 정석을 지키지 않는다면 트롤이 아니라, 정상적인 플레이로 만들어놓은 정석을 즐거움이라는 이유로 부정을 하는 게 잘못되었기에 말하는 겁니다.
예시를 들자면, 스타1의 프로게이머, 빌드에도 정파와 사파라는 게 존재했고 정파vs사파 간의 대결은 강민과 박용욱, 송병구 등의 팬들에 의해 많이 벌어져왔습니다.
게임은 제대로 실력대로 붙어야 진정 승리다. vs 게임은 이기기만 하면 그만이다. 라는 논쟁은 끊임없이 이어져왔어도,
사파를 주장하눈 논증으로 즐거움이라는 이유를 대며 정파를 전부 부정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사파 주장자는 게임 승리가 프로게이머의 생존을 위한 절대 이유라고 봤으니까 즐거움이란 이유로 주장하지 않았겠죠
즐거움이 정상적인 플레이를 해치지 않는다면 당연히 존중받고 보장받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저분이 언제 그런 극단적인 트롤을 옹호했나요? 옹호하지 않은걸 옹호했다고 주장하시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존재하지 않는 것을 논리만으로 추정한다면 못할게 뭐가 있겠습니까. 날개뼈 근육만으로 날아다니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죠.

정상적인 플레이로 만들어놓은 정석이 보장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즐거움 아닙니까? 자신의 즐거움은 존재하지 않고 동맹의 즐거움을 위한 헌신만이 존재하는 것입니까?
이런 논리는 거의 전혀 존재하지 않는 트롤을 옹호하지 않습니다.

이 글 필자가 주장한 대로라면 그 극단적 트롤도 옹호할 수 있으니까 잘못되었다고 말씀드리잖습니까.
언제 제가 옹호한다고 했습니까? 아니면 저 분이 직접 옹호한다고 했습니까?
저 분이 주장한 말이 극소수의 비정상인을 옹호할 수 있는 말이고, 그게 잘못되었다고 말씀드립니다만 왜, 어찌하여 글쓴 분이 주장했다는 말이 나오는지...
그리고 정상적인 플레이가 만들어놓은 정석이 어째서 즐거움을 보장합니까. 정석은 어떠한 빌드를 짤 때, 가장 보편적이고 무난한 빌드로 즐거움을 추구하는 빌드가 전혀 아닙니다.

옹호할 수 있다는 즉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잘못되었다고 한다면 세상에 문제되지 않을 논리는 하나도 없습니다. 극소수의 비정상인을 옹호할 수 있는 말이고, 그게 잘못되었다는건 극단주의적 논리입니다. 정상적인 플레이가 즐거움을 보장하지 않는다면 그렇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게임은 즐거우려고 하는것 아닙니까? 협동전이 프로게이머처럼 생계목적인 것입니까?

아둔님 반박이라고 글쓰신게 진짜 귀엽네요.
'이 주장의 논리' 가 한단어로 쓰여서 명사로 쓰였다구요? ㅋㅋㅋㅋ
명사라고 해서, 전부다가 능동적으로 쓰일수는 없어요.
이 주장이든, 이 주장의 논리든 그건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주체적으로 쓰일수 없는겁니다.
논리라는것 자체가 지 혼자서 살아서 옹호합니까? 언어영역 몇등급이셨는지 의심스러울정도네요.
하도 웃겨서 국문과출신 후배한테 보여주니까 빵터집니다. 뭐하는 사람이냐고.
무식한건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추하게 우기는건 죄입니다.

옹호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게 아니라 실제 저 상황에서 이 글은 옹호를 하잖아요. 말을 지어내십니까.
그리고 정석 플레이를 하는 것 자체에 미션을 깨는 즐거움이라면 있을지 몰라도, 정석의 의의를 즐거움에 두진 않습니다.

이 글 필자가 주장한 대로라면 그 극단적 트롤도 옹호할 수 있으니까 잘못되었다고 말씀드리잖습니까.
언제 제가 옹호한다고 했습니까? 아니면 저 분이 직접 옹호한다고 했습니까? 라고 바로 위에서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정석 플레이가 즐겁지 않은 것이라면 협동전을 왜 합니까?

"극단적 트롤도 옹호할 수 있으니까 잘못되었다"고 하시고 "저 분이 직접 옹호한다고 했습니까?"라고 하신 다음 댓글에서 "옹호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게 아니라 실제 저 상황에서 이 글은 옹호를 하잖아요. 말을 지어내십니까"라고 상반된 주장을 하시면 대화하기 어렵습니다...

허허 이거 팝콘타임인가

귀 닫고 빼액~ 하는 넘한테 지껄여바야 피곤하기만 합니다.
저런건 걍 무관심이 답임;

결국 10시간이 지나도록 답을 못하는군요... 영원히 안돌아오시길 바랍니다

ㄴ 보니까 개쳐발리고 스2게에서 노는중이네요 ㅋㅋㅋㅋ

퇴근해서 동료들과 술자리까지 겹쳐서 반응이 좀 늦었는데
솔직히 어떻게 반응해야될지를 모르겠네요
정석을 부정하기보단 보편적으로 따라갈 수 있는 길일뿐
선택사항에 불가하다라는거지
정석 자체를 인정 안 하는게 아닙니다만...;
객관적이란 말을 쓰려면 균열맵은 2분대에 첫공세가 온다
라는 식으로 제3자가 의문을 달 필요가 없는 고정되어 있는
사실에서나 주로 쓸 수 있는거지
'정석을 따라야 된다'는 선택중 하나일 뿐이기에
정해진 대로만 할 필요가 없고 그렇기에 '객관적임'을
부정하는겁니다
무슨 정석 자체의 존재 의의까지 부정하는걸로 몰고 가시는데
정석을 따르는건 선택 사항이니 얾매일 필요가 없다라는게
본 뜻입니다 또한 막나가는 일명 '트롤짓'은 정석과 마찬가지로
다수가 동의 하는 주관적 행동이기에
도의적인 문제에 해당되는거죠
왜 주관적이냐?
게임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한 몇몇 경우를 제외하곤
트롤이라 판단 자체는 개개인에 따라 갈리기 때문입니다
본인 생각만으로 사람을 극단적 트롤 옹호로 몰고 가시니
그에 따른 답변을 남깁니다만 조금 황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