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목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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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2-17 15:15:00 KST | 조회 | 784 |
제목 |
밑에 말씀하신대로 공세 알림이 난이도 하락의 근본적인 원인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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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도 플레잉 타임 몇분 몇초에 공세, 공허 분쇄자, 추가 목표 등이 나오는지 정확히 알고
그 자리에 지뢰, 포탑, 병력 등을 다수 배치해서 알림이 뜨자마자 사라지게 하는게 문제.
결국 본인들 실력이 OP 수준이라는게 문제인데
이건 공세 알림을 주냐 마냐에 달린 문제가 아닙니다.
왕복선 맵에서 기지 다 밀고 공세 자리에 지뢰, 차원로에 터렛 도배하셔서
동맹 실업자 만드는 분들께 그깟 공세 알림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공세 알림을 주더라도 준비가 안돼있으면 못막는건 똑같습니다.
예를 들어 맹독충 웨이브가 쏟아지는데
제가 스투코프 플레이를 잘못해서 벙커 하나만 달랑 준비돼있다면
벙커 깨지고 민폐끼치는건 변함없죠.
오히려 공세 알림을 제거했을 시 문제가 되는 건
수비 타이밍을 공세 알림에 의지하던 저같이 어중간한 실력의 소유자들이죠.
제가 감히 아몬님의 공세를 뜨자마자 지워버릴 능력은 안되기에
공세가 뜨면 패널스킬이든 뭐든 준비해서 막을 태세를 갖추는데
그걸 없애버리면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쏟아지는 물량에 본진 털리는건 순식간입니다.
제발 동맹 실업자 만드는 자기 실력이 평균이라고 생각지 말아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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