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섭에서 클리어 그리고 반응

 

유럽섭에선 유럽인들의 특성상 이번 돌연변이 못깰줄 알았는데 처음으로 말듣는 사람 만나서 팁 주면서 깼네요

유럽인들 특성이 조언을 무시하고 고집부리고 먼저 나서질 않고 따라다니며 의지하는 스타일이 대부분이라

처음엔 스완 보라준 카락스 레이너 골고루 잡히는데 그때마다 자연스레 ㄹ 해주고 아니면 초반 하는거 보고 나갔는데

어떤 노바 만나서 조언해주니 말들어줘서 무난히 깼네요 ㅋ

아쉬운건 노바가 모드 변환을 안한다는거.. 쉽게 녹일 수 있는걸 몇마리 죽어가며 힘겹게 잡는데 안쓰럽.. 

유럽인들이 거의 모드 변환을 안쓰더군요; 귀찮은건지 활용할줄을 모르는건지  

 

 

 

 

노바 어느정도 난이도 있는 사령관같습니다
본인도 얼마전까지 방어드론이 갓갓이란걸 모르고 꽤 날려먹었죠

노바가 생각보다 사기성을 극대화하기 약간 까다로운 거 같음 일반적 유저 기준

노바 은근히 어렵죠. 첨할때 진짜 멘붕왔던 사령관중 하나.

전 노바랑 한겜했는데 이친구 유닛을 자꾸 잃지않나 기지밖으로 나와서 뭘할생각을 전혀 안함 -_-;;
그판 존망하고 제가 노바잡아서 하니까 그냥 꺠지더군요
유럽애들은 답답한 친구들은 정말 답답함 ㅋㅋ
서버 4개 다 돌면서 하는데 제일 발암거리는게 유럽임 ㅠㅠ

지금 1티어 사령관들은 컨이 어느정도 받쳐줘야 강력하죠.

스투코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