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보다는 레이너, 케리건이 더 손타지 않음?

노바는 교전시에만 좀 바쁜거지 운영자체는 가장 심플한 사령관이라 개인적으론 오히려 쉬운 편이라 보는데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알타, 스투코프 다음으로 쉬운게 노바라 생각함.

ㅇㅈ 근데 스투코프가 노바보다 오히려 손 바쁜 듯

운영적 측면인지 한타 교전적 측면인지의 차이인 듯

레이너는 바쁘긴 한데
케리건은 좀 쉬운편인거같던데 그냥 울히 뽑아서 어택땅하면 되지 않음?

레이너가 조낸 바쁜거같긴해요

레이너보다 케리건이 힘들던데 애벌레 점막 업그레이드 다 하려면;;

역시 사람마다 다 다름
정답이없음

ㅇㅇ 저같은 경우 레이너를 나름 하기 편한 게 익숙한 작업이여서 그런 듯
래더에서 하듯이 최적화 하고, 스1때 하듯 지속적으로 2-3방향으로 벌쳐 돌리면서 마인 깔고

레이너가 제일 손이 많이가서 제일 안하게됨
그다음이 스투코프

노바가 가장쉽죠ㅋㅋㅋㅋ
공짜인구수 자동베스핀 소수의생산건물 낙하생산 이정도만해도 최적화갑인데
그 짧은 최적화도 영웅유닛으로 커버
그후엔 노바로 원맨쇼좀하다가 모인자원으로 우르르뽑고 방어드론 f2어택땅 -> 상황종료

쉽고쌘거좋아하는 아재들을위한 사령관이라고봄

컨트롤 난이도 상중하로 나누면
상 (항상 바쁨) : 레이너, 캐리건, 알라라크(승천자)
중 (특정 상황에서 좀 바빠짐) : 스완, 카락스, 아바투르, 노바
하 (정줄놓고 플레이) : 자가라, 아르타니스, 보라준, 스투코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캐리건은 영웅 쉴새없이 굴려야 해서 바쁜거 아닌가요? 영웅에서 눈을 뗄 틈이 별로 없던데;; 노바는 밤까 해방선 굴리면 방어드론+포탑소환+해방선모드전환+포식자미사일+기타 스킬 을 '쓸 때가 있어서' 바쁠 수 있지 않나 합니다.

정줄 놓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