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궁금해진 공허균열-아무도모르게 시너지

사실 전 불운의 수레바퀴는 11주차만 하고 나머진 다 걸렀습니다. 좀 어렵다 싶은 건 그냥 다 걸렀거등요;

 

다만 디시위키 등지에서 계속해서 "시작이 공허균열-아무도모르게면 그냥 나가라" 고 계속 하길래 궁금해졌습니다.

 

아니 대체 얼마나 어렵길래 저러지? 하고.

 

지금은 저도 바빠서 컴 잡을 시간이 있기나 할런지 모르겠지만, 여유가 된다면 사용자 돌변에서 한 번 마주하고 싶습니다.

 

혹시 저 조합 걸린 분들 계시면 어떤지 경험담 부탁드려요. 

2분 20초였나에 첫 균열 나오는데그 시점에 디텍팅 유닛 나올수 있는 사령관이 있던가요?
카락스가 눈먼 궤폭으로 두개 다 처리하지 않는 이상은 막을 방법이 없을거 같은데

정확히 말하면 디텍팅 유닛 + 균열 하나 * 2번을 성공적으로 뽀갤 유닛

카락스로 양방향 동시 균열 뜨는 즉시 바로 수정탑 광자포 하나씩 박고 멀티를 아주 늦게 먹어야됨

디텍팅이라면 노바는 가능하긴 합니다

아니 조금 늦을려나?

저 돌변에서 노바가 들어오면 그냥 양심이 없다고밖엔...

카락스-노바면 괜찮을듯?

노바가 나오는게 선쿨 4분걸리죠

첫균열을 카락스가 병력뜨기 전에 잡거나, 한두기만 남겨서 건물 자동회복으로 버티면 될거같네요. 그다음은 뭐 무난하게 될거같고...

카락스로 막을 수 있습니다.
균열 뜨는 위치에 일꾼이 가 있을 수 있으면 유닛 1기 나오기 전에 궤폭으로 2개다 부술수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광자포 지을 여력이 됩니다.

실제로 불운의 수레바퀴는 돌연변이가 3개인데다가 계속 바뀌어서 어려운거지
순수하게 공허균열+아무도 모르게 돌변이면 예전 공허균열+압도적인 힘 돌변보다 더 어려울건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