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렙 피닉스 후기

채널 유저 구해서 파티맺고 서로서로 돌아가면서 키워봤습니다.

 

마랩 아직 안찍어봐서 모르겠지만,

지금까지의 감상은 숙련자용 사령관 느낌이 강하네요.

 

A : 적 공세에 아군 병력이 썰릴 듯함 - 법무관

B : 초반 짤짤이 or 적 공중/지상병력이 예쁘게 모임 - 용기병

C : 한방병력이 모였는데 적 공세도 제법 강해보임 or 택시 - 중재자

 

여러 상황에 대처가 가능한 점은 좋은데 모드가 3개라

상황판단하고 거기에 맞는 모드로 전환하고 컨트롤하고 정말 정신없네요.

아랫분 말처럼 캐리건 하는 느낌이 드는데, 그보다 약간 더 손이 많이 가는 기분?

 

게다가 마나회복도 안되니 전환하는것도 일일이 판단해가면서 해야 하구요.

그나마 일반유닛+용사 중에는 딱히 컨트롤 할 애가 없다는 게 위안이 되는군요.

(분열기 해금되면 또 달라질지 모르겠지만;)

 

초반 바위는 15~16광물, 6가스 후 인공제어소 올리면서

군단병 한마리를 그냥 일반관문으로 뽑고 정화자 의회에 시증 걸어서

빨리 칼달리스 만들어 부수는게 빠른 거 같습니다.

적어도 큰바위+가스바위1개는 피닉스 나오기 전에 부숴지네요.

 

건물은 일단 4~5관문, 2로공, 2우관 정도 하고 있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들 하고 계신가요? 

초반에 1관 1로공 1우관으로 영웅 유닛 위주로 먼저 모아주면서 업글 돌리고
적 공세보고 컨셉 잡고 생산건물 늘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