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투르 생체물질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피닉스 빼고 전 사령관 구매해서 이제 아바투르만 남았는데 노마랩 13랩이 되도록 감이 안잡히는 사령관은 아바투르가 처음이네요.

 

태크 크게 보면 바궤충+살모사 / 스카이저그 이렇게 가게 되는데 생체물질을 어느쪽에 몰아줘야 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일단 바퀴 하나 브루탈 만든 뒤 부터 문제인데 여왕에게 먹이면 나중에 딜러가 안나오고 바퀴를 마저 브루탈 만들면 대공이 불안정해지고...

 

추천방향좀 알려주세요.

아바투르의 핵심 특성이 14렙 15렙이라 그럽니다...

고름바퀴되면 할만해짐

13랩이면 대충 핵심 특성이 열렸다고 봐야하는데
적이 스카이 조합 아닌이상 대공부분은 생체물질 안주더라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늦지 않게만 군락올리고 스파이어 업글한후에 포식귀 대공 스플래쉬 업글후 포식귀 6~8기 정도만 유지해줘도 대공 걱정은 없다고 보면될 정도(자원상 1500/1500 정도 소비).
15랩 찍고나면 생체물질 효과가 크게 증가하는데 그 전에는 생체물질 보유한 유닛들 효과가 크지 않아서 브루탈1기 -> 거대괴수 3기 보유한 이후에는 여왕 위주로 주는게 병력 유지면에서는 좋다고 봅니다. 거대괴수가 안정성이나 범용 딜링 면에서 모두 괜찮다고 봅니다. 뮤탈은 관리가 너무 힘들어서 뽑는데로 포식귀나 수호군주로 바꾸고 바퀴, 궤멸충도 적당히 유지하고 하면 아주어려움까지는 무난하게 깼던걸로 기억합니다.

전 아바투르를 초반 최종 진화물, 중반 여왕, 후반 스카이 정도에 무게를 둡니다. 바퀴는 브루탈용 3마리 이상 안뽑고, 독둥을 아주 적절하게 (이게 제 최선의 설명입....) 깔아서 생체물질을 뻥튀기 시킵니다. 여왕은 힐러 겸 서브딜러라서 생체물질을 '먹여도 되는' 유닛이고, 스카이 딜러는 생체물질을 '먹여야 하는' 유닛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왕이랑 달리 공중유닛은 가스 때문에 잃으면 피를 토합니다.

초반에 굇수나 브루탈 살모사만 잘먹이고

그다음엔 신경쓰지말고 겜하는게 편해요 플레이하는데 전혀지장없음

후반엔 뮤탈적당히 한개부대지정해서 멀리있는 찍꺼기 먹고 와서 변신

아바투르 핵심은 살모사에요 구름깔기랑 배틀같은 짜증나는거 납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