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 헤라클래스 병력 수송 관련 고민거리와 해결방법.

보통 헤라클래스 수송선으로 탱크 태우다 보면 꼭 1~3기 정도 빠져나와서 빨리 튀어야하는 상황이 오면 많이 난처해지는데요. 

 

버리고 가기도 뭣하고 다 태우고 가려니 굼뜨는 경우가 있어서 많이 고민해봤습니다. 

 

 

제 나름대로 해결한 방법이 있어서 또 적어보겠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고 간단한 방법이긴 하나

너무 없어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제가 뽑은 유닛은 소중하니깐요. 

 

그래서 방법이 뭐냐면...

헤라클래스 하나 더 뽑으면 됩니다. ..... ..... ...

 

보통 헤라에 애들 태워서 순회공연 다닐때 딱 맞춰야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뽑은 애들로 가면 됩니다. 욕심 더 부려서 본 수송량보다 2개 더 뽑아서 운용해도 나쁘지 않아요.

 

이런 마음가짐이죠. 

"자자 친구들, 스콜지나 야마토 맞기 전에 보이는 자리에 빠른 착석하고 출발할수 있도록 신속히 움직입니다. 오와 열 오와열.. "

 

생각보다 놀랍습니다. 보통 스콜지에 피격되거나 야마토 맞으면 병력들 추락해서 같이 요단강 보내는데 헤라 2개 늘어나면

야마토 써도 뭐 그러세요 하고 맞고 후속 헤라가 애들 태우면 되고 싸베 생존률도 올라갑니다. 

 

빈자리가 좀 아쉬우면 scv 채워서 후발주자로 보내서 전장에서 바로 수리해도 됩니다. 과학선으론 손이 모자랄 상황도 많고.. 

 

3걸음 이상 걷지 않는다는 마인드로 운용하는 스완에게 정말 유용한 팁일껍니다. 

 

해보세요. 해보고 소감 한번 남겨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자라면 더 뽑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거보다 스완 문제점은 디텍터가 못따라온다는거죠.

수리도 헤클안에 건설로봇 태우면 해결되는데 그놈의 탐지기

헤라클레스가 차원도약으로 날아가면 과학선 쫓아오는 게 한 세월

제가 이해력이 딸리는건가 너무나도 뻔한 이야기로 보이는데...

망글의 냄새가..

이게 제가 설명을 잘 못해서 그런 경우인듯한데요.

보통 탱크 16기에 헤라2기로 간다고 가정하면 가끔 1,2기를 못태우고 비는 경우가 있는데

탱크 24기, 헤라 3기로는 그런 경우가 더 많았죠. 그래서 미리 4기로 운용해서 쓰는게 편하다는겁니다.

특히 라크쉬르 맵에서 태우고 내리는 빈도가 컸는데 그 상황에서도 효과를 봤었구요.


유투브 영상에서도 헤라랑 수송유닛 머리수를 맞춰서 운용하기도 하는데 내리고 태우는 빈도가 많아지는 맵이면

헤라가 한대 더 있으면 1,2기 흘릴 일이 없다는겁니다.

dead of night 맵에서도 낮에 탱크/헤라로 순회공연 다니는 경우에 1,2기 새는 경우도 같죠.

스완의 가장 큰 문제 : 헤클은 차원도약이 되지만 베슬은 아니라는거..

탱크는 화력 대비 몸이 약해서 보호해줘야죠. 한두기 흘리고 다닐일이 없어요. 헤라클래스 정원에서 한마리가 초과되더라도 무조건 뽑아서 태워다녀야죠...너무 당연한걸 팁이라고 하셔서 다들 그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