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신관님약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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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9-01 10:39:22 KST | 조회 | 392 |
제목 |
어제 데하카가 나오고 같이 하면서 느낀 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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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자괴감이 큽니다. 여태껏 아르타니스를 굴리면서 이 정도로 허탈하긴 처음입니다. 초반부터 시작되는 데하카 키우기가 진행이 좀 되면 아바투르 못지않게 데스볼이 굴러가는데 아바투르보다 더 빠르고 강력하더군요. 진짜 수호보호막 셔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알타를 보면서 좌절감까지 느꼈습니다. 10판 가량 하다가 다른 사령관으로 갈이타고 해보았더니 피닉스를 제외하면 임무기여도가 상황과 실력에 따라 죄우되는 정도더군요. 그동안은 그래도 애정으로 열심히했는데 어제는 도저히 그러기 힘들더군요. 도저히 데하카의 기여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제 알타를 보면서 우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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