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하카 패널에 대한 생각

데하카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다크룬인가 이놈 꼭 올릴 필요는 없는거 같지 않음?

역할도 데하카랑 겹치는데 패널 하나때문에 굳이 200/200쓰기 아깝던데

어짜피 뚫는데는 멀바르 글레빅으로 다 할수있고 첫 한두번 빼면 패널 필요가 많이 없고

그돈으로 공업 빨리찍어서 10~12분에 공3업 완성시키는게 더 좋은거같음

그래도 없으면 아쉽게 되더군요. 뭐 일단 울트라나 티라노조르 자체가 나오기 힘든 판이 많아서 늦게 올려도 되는 것 같긴 함

지상군 공세를 막는데 활용할 수도 있고, 데하카가 적진 한가운데 들어가서 W를 지르며 침묵을 유도해도 적의 포화를 다 받아야하는 상황에서 먼저 돌입시켜 딜을 대신 받아줄 수도 있죠.

패널 자체가 열리면 이득이죠

다크룬이 맷집 하나는 데하카보다 좋거든요
수동으로 써야하는 스킬도 꽤 넓은범위 즉발200이라 데미지도 쎄서
진입해야 할 때 야마토포 등 주요마법 다크룬으로 다 빼먹어버리면 은근 편해져요

후반 체력 1500넘어가는 데하카랑 서로 딜 분산도 되고요

다크룬 스킬이 자동시전이 없어서 그렇지 사용하면 스카이조합 아닌이상 웬만한 공세는 다 막을 수 있습니다.

박치기 좋음 ㅋ

세워만 놔도 반사딜로 소형몹은 싹 정리합니다

공허포격기나 자잘한 딜을 여러번 박는 형태의 공중 유닛에게도 던져놓으면 반사뎀으로 다 죽이고 자기는 빨피나 반피로 살아있는 기괴한 장면을 목격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