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하카 마힘 개편안.

점점 데하카 마힘이 구리다는 사람이 많다는 것에 따라 한번 바꿔 봤습니다.

힘구성1

데하카 섭취시간 증가 1렙 당 1초증가.

건물 건설 시간 감소 1렙당 0.5초

 

힘구성2

우두머리 재사용 대기시간 1렙당 3초

거대 원시벌레 지속 시간 1렙당 2초

 

힘구성3

시작 시 보급품 수 증가 1렙당 보급품 수 2

유전자 돌연변이 확률 증가 1렙당 확률 5% 

너무... 사긴데요?

시작시 보급품수증가는 200에서 30포인트 다 찍으면 260까지 보급을 늘린다는건가요?ㄷㄷㄷ 우와...

우두머리 1렙당 -3초면, 30렙이면 -90초, 우두머리가 3마리니까 -270초급 성능이네요 ㄷㄷ
레이너 밴시 쿨감보다 훨씬 좋네 ㅋ

그냥 지금 %로 사기치는것들만 절대 수치로 바꿔서 적용해도 좋을것 같네요
마힘1번 섭취 버프 지속시간이라던가 3번에 돌연변이 확률 증가라던가..

돌연변이 수치만 바꿔도 될듯

돌연변이 확률 증가는 합연산으로 적용되면 안돼요;; 각 돌연변이마다 계산을 따로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3번의 기회가 있는 셈이거든요.

돌연변이 3종류 중 하나라도 적용될 확률
1. 기본: 48.8%
2. 현재 마특 최대 투자: 59.5%
3. 30%가 합연산으로 적용: 87.5%
이건 좀 심하죠.

적당히 60% 곱연산으로 적용하면 68.6% 정도인데, 상향한다면 이 정도가 적절하다고 봅니다.

ㄴ막 엄청나게 사기는 아닌 것 같은데..
아바 독둥 마렙같은걸 보면 재생성 확률&데미지 60% 증가로 마렙 전과는 쪼끔 과장하자면 천지 차이의 효율을 보이고 있구..
애초에 15렙에 열리는 강력한 특성인데 운빨로 만들어 놓은건 조금..
마렙으로 보완해서 적어도 하나는 확실히 적용받게 해도 그렇게 사기급은 되지 않을 것 같네요.

ㄴ 합연산 실적용 50%라면,
돌연변이 0개: 12.5%, 돌연변이 1개: 37.5%, 돌연변이 2개: 37.5%, 돌연변이 3개: 12.5%

엄청나게 사기가 아닌 것에는 동의합니다. 돌연변이 하나 뜬걸로 유닛 성능이 극적으로 좋아지는 것도 아니구요. 아바투르는 마특이 빠진 기본 성능이 그리 안정적이지 못하기에 안정성을 확 올려주는 강한 마특을 부여받았고, 데하카는 영웅 포텐셜과 유닛 효율이 좋다는 기본 성능면에서의 우위가 있기에 마특을 약하게 받았다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