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김에 생각하는 사령관별 보상 스킨

각각 레이너/아르타니스/케리건 보상

 

레이너

[코랄 방위 사령부] - 반란군 지도자에서 자치령 사령관이 된 레이너는 이제 코랄 방위군 사령부에서 아군을 지휘합니다. 자치령 특유의 화려한 장식이 덧붙여진 호화로운 사령부입니다.

 

아르타니스

[댈람 연결체] - 코르샤칼의 화려한 장식이 덧붙여진 이 연결체는 한 때 아이어에서 꽃을 피웠던 찬란한 제국의 문명을 상징합니다.

 

케리건

[용암 군락지] - 차 행성의 혹독한 환경에 저그의 군락지마저 적응해버린지 오래입니다. 용암과도 같은 빛깔의 이 부화장은 마치 무시무시한 열기를 품은 듯 합니다.

 

 

 

자가라

[대여왕 자가라]

아바투르는 자신의 여왕이 명령한대로 자가라의 유전자를 조작하여 더욱 유연한 사고와 무리에 대한 강한 통제력을 확보시켜줬습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개선의 여지는 남아있습니다.

 

스완

[강화된 레이저 천공기]

프로토스의 여러 차원 장인의 도움을 받아 스완의 레이저 천공기는 여러 개수를 거쳤습니다. 스완은 이 사실을 모르지만 사실 히페리온의 동력원이 되는 수정과 같은 종류가 이 레이저 천공기를 움직여줍니다.

(레이저 천공기의 레이저가 푸른 빛으로 바뀌는 효과도 있습니다.)

 

보라준

[공허 수정탑]

샤쿠라스에 대한 기억을 떨치지 못한 보라준은 아둔의 창에 간신히 회수되었던 여러 공허 수정탑을 다시 작동시켰습니다. 탈레마트로스의 동력원이었던 이 수정탑들은 네라짐 고유의 장식이 새겨져 있습니다.

 

알라라크

[군주 알라라크]

군주의 예복은 혈석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무자비한 탈다림의 무력통치를 상징합니다. 알라라크는 말라쉬를 처단하자마자 먼저 한 일은 바로 그만의 예복을 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노바

[정예요원 노바]

최근 자치령 과학자들과 스완이 합작하여 최신형 크리오스 은폐복을 만들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어마어마한 비용으로 소량만 생산된 이 전투복은 일부 정예요원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카락스

[아둔의 창 광자포]

최근 차원 장인들이 아둔의 창에서 옛 프로토스 문명의 방어 기술을 복구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과거 칼라이 문명을 지켜내던 광자포는 아몬과의 전쟁에서도 제 역할을 수행해낼 것입니다.

 

아바투르

[흉물] - 거대괴수/브루탈리스크 둘 다 적용

최종 진화물....적들의 주요 정수 흡수....전투를 거듭할 수록 완벽해짐....군단을 위하여....

 

스투코프

X - 얘는 도저히 생각이 안남...아포칼립스크 정도?

 

피닉스

X - 얘도 영웅이 3형태라 도저히 생각하기 힘드네요.

 

데하카

[흉포한 사냥꾼 데하카]

원시 저그에게 형체와 능력은 하나입니다. 형체가 기괴해질수록 그의 능력은 더욱 강해집니다. 데하카는 많은 변화를 겪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근데 건협동전 스킨은 좀 그런게, 추가되는 신규 사령관들을 생각해서 일부러 안만드는 것 같음....

협동전은 애초 각자 특색을 가진 유닛을 사용하는 사령관으로 게임한다는게 모토., 예를 들면 노바의 특수부대, 프로토스 각 분파 등. 각 유닛의 외관에 차이가 있는 게 그게 이유


라고 하시는 블루라이더님의 말이 맞긴 함..일단 사령관 추가 끝나면 스킨 추가도 생각할 지도 모릅니다.

솔직히, 지금은 스킨보다, 신규 사령관이라던가, 버그 제보 같은 문제, 즉 게임 운영 자체에 지장을 주는 문제해결이 더 급선무죠.... 스킨은 언제 나와도 되니까 기다리면 나올거라고 생각해요....

ㄴ 뭐 사실 이것도 망상이죠 ㅋㅋ. 버그가 더 급선무긴 함...우라질 승천사슬 버그 공세는 대체 몇달 째 방치되는건지 참 ㅡㅡ

와 노바 얼굴가리는걸로 외모상향 노리시네

ㄴ 들켰...

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