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토시가 노바처럼 정예컨셉으로 나온다면...

이글은 데이터마이닝에 관해선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순전히 제 상상입니다...

 

토시가 소수 정예컨셉으로 간다고 하면, 유닛은,

 

병영: 화염방사병, 사신, 악령

 

군수공장: 약탈자, 투견(공중공격 가능), 토르

 

우주공항: 망령, 발키리, 과학선

 

같이 노바의 유닛과 겹치지 않고, 상기한 이 유닛들의 강화버전을 가지고 온다면.... 정말 좋겠네요...

소수 정예는 아닐듯
테란판 보라준일듯한데

땡 영구은폐악령으로 초음파랑 사이오닉폭발 남발하면서 초토화시키고싶으다

악령의 특성과 자날의 토시를 보면
노바같은 정예보단 윗분 얘기대로 보라준 테란버전이 가장 가능성이 큼

토시덱이라면 사실 화염방사병보단 허크가 더 어울릴 것 같기도 합니다.

해적질하던 때 조륨 캐려고 광산업(당시 토시 소속 광부들은 사신 유닛으로 표현되었지만, 이때 허크가 이미 있었다면 허크로 나왔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토시도 우모자 지원 받은 적 있으니 이때 허크 장비도 같이 받았다고 해도 이상하진 않고.)하던 적도 있는 토시인지라.

정예유닛이란 점에선 허크보다 악마의 개가 더 낫긴 한데, 그래도 개인적으로 화염방사병은 의무관(용병은 스키비의 천사, 자치령은 세타 응급구조대...)이랑 전투순양함(최신형 모이라이급... 용병 잭슨의 복수단도 멋지긴 한데 그래도 이쪽이 더 마음에 듭니다.)하고 묶어서 자치령 컨셉으로 양보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