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파대 vs 초반 프로브 가서 가스 때리는 것과 비교해봤습니다.

그파대 뽑아서 가스 늘리는 것과 15 프로브 뽑아서 10프로브 가스 때리러 가는 것과 비교를 했는데 대략 300~350 정도 가스가 차이 나는것 같습니다.

5 vs 5 나눠서 가스 부수고 가스 짓는데 마나가 32~35 정도 되었고 나름 300 정도 선취득 하는 소소한 이득이 있었네요.

가스 유닛을 초반에 많이 뽑고 싶다면 나쁘지 않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단점이라곤 역시 테크가 늦을 수 밖에 없는데 1분 정도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빌드야 컴터 공세가 빡빡하게 오는게 아니라서 어떻게 하든 문제 될건 없지만 나름 가스 유닛 위주로 뽑고 싶다면 이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체감은 15% ~ 20% 정도 유닛이 더 나오는거 같네요.

다만 초반 유닛이 쏟아져 나오는 양은 선 기파대보다는 적네요. 초반에 미네랄을 덜 캔 영향이 많습니다. 다만 후반으로 갈 수록 축척된 가스가 많기에 시간이 갈수록 이득을 챙기는 쪽입니다.

14일꾼만 붙히고 생산되는 일꾼 하나씩 바위로 보내는 건가요?
저는 태크 올려서 최대한 그림자 습격을 빨리 업글하자는 편이라...
가스도 인공제어소 타이밍 더 떙기려고 1가스 짓고 관문 후에 마저 가스 추가하거든요

아직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테크가 늦어지면 그 초반의 공백은 동맹이 맡나요?

ㄴ 혼자 막는다고 가정할 경우 그파대가 있기 때문에 두번째 공세도 문제가 없을거 같습니다. 래더면 문제가 되겠지만 어차피 공세 타이밍은 시간에 맞춰서 나오기 때문에 조금 딜레이가 됬다고 해서 공세를 막고 못막고보다 그 시간안에 얼마 만큼의 유닛을 뽑아놓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공세를 못막을 정도로 딜레이 될 수 있는 시간은 아니라서 문제는 없었네요.

두번째 공세는 대체적으로 10분 정도에 조금 큰 규모의 병력들이 오는데 그 시간엔 나올거 다 나오더라구요.